"부모님이 교회에 나오라고 강요해서 괴롭습니다." [새창]

거기서 말한 `멍에`가 `결혼배우자`라는 근거는 어디있는건가요?
역시 개신교인들 특유의 성경에대한 자의적 해석이죠?
살면서 같이 멍에를 짊어지는 관계는 결혼말고도
혈연관계,군대,직장,학교,,등등 셀수도 없죠..

여기 이글도 님과 다른 해석을 하는듯하고...
http://www.dangda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332

2945 2016-06-16 14:45:28 3

"부모님이 교회에 나오라고 강요해서 괴롭습니다." [새창]

지원은 커녕 오히려 딸이 반대로 용돈주는입장이라해도..저런 부모라면 무조건 따짐..가족인연 끊기전까진..

2944 2016-06-16 13:07:24 18

"부모님이 교회에 나오라고 강요해서 괴롭습니다." [새창]

예전에 교회다닐적에 보면..
`저는 나중에 같은 크리스찬과 결혼하고싶어요~`
이런 말 하는 청년,학생들 정말 자주 봤음..교회부모들도 자식들한테 그런 베필을 고르게하고..이유는 부부간의 종교가 다르면 가정에 트러블이 생기는 사례가 많아서,그런 소리를 하는건데..
웃기는건 자기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은 그렇게도 지겹게 전도를 해대면서, 정작 평생을 함께할 사람하나 전도할 자신이없어서 끼리끼리 결혼하겠다는 발상자체가 아이러니 하다고 해야하나?암튼 그런 소리 들을때마다 속으로 웃겼는데..ㅎ
아마 저 여학생 부모도 나중에 딸 시집보낼때 사윗감의 종교 문제땜에 한바탕 소란피울 가능성이...

2943 2016-06-16 12:36:28 0

쯔왑쯔왑 [새창]

근데 쯔위는 흙발이 더 나은듯..

2942 2016-06-16 11:46:44 1

[새창]

오늘부터 우리도 동기해오...배고파오..

2941 2016-06-15 14:58:23 6

박유천 관련 공익에 대해 한마디 드리자면... [새창]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695310
.
이 기사가 그런 규정에 대해 자세히 나온것같은데요..
일단 본문의 말씀이 맞고.여자쪽서도 고소를 취하했으니, 이제 남은 사안은 성매매 여부겠죠..
물론 성매매는 여종업원이나 업주도 처벌대상이기땜에 어떤식으로 주장할지 모르겠지만,룸에서 처음만난 손님과 여종업원이 금전거래없이 순수하게 사랑해서 했다는 눈가리고아웅이 혹시나 인정되게 된다면, 앞으로 그런 룸을 통한 성매매는 거의 자유로워지는 신세계가 열릴것같다는..ㅋㅋ

2940 2016-06-15 12:44:13 5

박유천 고소 여성, 고소 취소…"강제성 없는 성관계" [새창]

그것도 하필 화장실..
이미지 극복될까?ㅎ

2939 2016-06-15 12:19:03 10

추미애 “문재인, 연속으로 강펀치 맞으면서도 여론조사 1위” [새창]

엊그제 언론인터뷰에서 탄핵당시에 대한 상황과
반성을 토로했었는데요..이후 노통과의 관계도 언급했고..
저도 그동안 추의원을 볼때마다 그때의 앙금이
남아있었지만,추미애 의원에게도 뼈아픈 실책으로
맘고생한듯합니다..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61204012032788

2938 2016-06-15 11:31:00 20

상대과실 100% 받았습니다. [새창]

다시보니 저쪽차량이 벤츠였네요?
자기 차를 아낄줄을 모르는건가?
아님 평소에 비싼차라고 알아서
피해주니깐 습관이 된건가?ㅎ

2937 2016-06-15 01:26:15 6

정청래 트위터.jpg [새창]

저번 총선전에 다들 오유에서 `김할배를 총선전까지는 지켜봅시다~`
,,,묻지마 지지를 강요할때도 저는 계속 목청껏 이건아니다~고 부르짖었던
이유가 이거였습니다..
김종인은 애초에 총선승리나 개혁에는 전혀 관심도 자격도 없던
인물이라 확신했거든요..다른 더벤져스 맴버들과는 달리 애초부터
문대표가 원하던 영입과정도 전혀 아니었다는건 진작에 드러났고..
그저 답답해요..저번에 전당대회를 연기하는 순간부터 또다시
우려했던 시나리오대로 흘러가는듯해서..
김종인은 야권을 뿌리부터 흔들어놓으려는 안철수의 또다른
늙은 세작버전일뿐이예요..
지금 상태로는 내년에 정권을 또다시 놓치고나서야
겨우 깨달을까 말까 할듯하지만..

2936 2016-06-15 00:06:39 6

돈까스 꼬다리 포장 후기글입니다 [새창]

그럼 그방식대로 점심이나 저녁메뉴에 쪼가리들 그대로 모아서
올려보세요..그럼 그 용감성만큼은 인정해 드릴께요..
더구나 이건 고기 원료 저채 문제를 떠나서
튀김과정 이후의 재활용,재판매 문제를 지적하는 사안인데..

2935 2016-06-14 23:59:46 13

돈까스 꼬다리 포장 후기글입니다 [새창]

뒤에 댓글들 읽다보니..
굳이 이런것까지 작성자님 대신에 이해시켜야하나 자괴감도 들지만..
정육상태의 과정문제가 아니라,평소 돈까스 메뉴를 식당에서 먹을때
보통 접시에 한덩어리의 돈까스가 나오죠..?그걸 직접 썰어서 먹는거고..
저역시 단골 돈까스점에서 저녁 술안주로 포장주문을 하면
위 두 사진과 같은 하얀 단면이 나옵니다..
단지 그 이유는 직접 썰어먹기가 불편할까봐 미리 잘라주는것뿐이죠..
근데 문제의 작성자님이 저번에 올리신 3번째의 돈까스는
당연히 보여야할 하얀 절단 단면도 퍼즐도 전혀 안맞는 궁합이란걸
굳이 길게 말할 필요도 없는 장면인데..ㄷㄷ

2934 2016-06-14 22:45:20 3

헬조선 청년창업 성공비결.jpg [새창]

이 대사도 아니었던거 같은데..
정말 원래대사를 까먹었어...뭐였지?ㅎ

2933 2016-06-14 21:58:00 39

헬조선 청년창업 성공비결.jpg [새창]

인천 구월동이면..
잠실 뻘밭의 기적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인천졸부들의 역대급 성지로 불리는곳이라는...
저 어릴때만해도 그 동네 땅주인들이 농사짓기도 귀찮아서
아무나 농사짓게 방치했던 나대지가 개발후 무시무시하게 뛰어버렸으니깐...
거기에다 정말 이토타워?..ㅎ

2932 2016-06-14 21:39:00 0

중고나라 거래할때 극혐 [새창]

이짤 볼때마다 궁금한게..
이왕 몸빵(?)하기로 생각한거 굳이 190은 왜 부르지?
그냥 250만원어치만큼 몇타임 더 만나주겠다고
늘려부르면 되는거아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