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감사합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하루만에 다 돌아서 한큐에 올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안되네요.. 사진이 거의 디즈니 여행 이틀치... 우선 나머지 심슨 및 수스 랜딩 사진은 오유에 올리고 (사진 올리고 짤막한 설명만 붙이면 되니까요) 나중에 내용 좀 정리되면 블로그에 올릴 예정입니다.
뭐, 실제로는 (당연히) 깨끗한 환경에 맛있는 음식들을 팝니다. 대량생산을 하는 제품들이 아니라 흔한 패스트푸드보단 더 맛있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가게 인테리어로 그런 부분도 좀 반영시켜줬으면 했는데... 모의 주점 바닥에 널부러진 위생감독관 시체라거나, 여드름 투성이에 갈라진 목소리를 가진 알바생이라거나 말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