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으로 알게 된 게 좀 조그만 서점 부설 매점같은데서 파는 거였음요. 근데 이미 튀겨놓은걸 포장해서 파는지라 소금이 그냥 아주 후덜덜... 그 뒤로 주로 가는 대형마트 (월마트랑 샵라이트)에 혹시나 있을까 싶어서 둘러보곤 했는데 안 팔더라구요. 그나마 아마존에서 조리 전 제품을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랄까요. 아예 소금 안뿌린 돼지껍데기 스낵을 팔면 더 좋겠는데...
진지먹자면... 예전에 저작권 관련 공부하다가 곁다리로 줏어들은 거긴 한데... '일반적'으로 공공장소에서의 초상권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일반적이라고 한 이유는 이놈의 초상권 분쟁은 정말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서입니다. 원론적으로 이야기한다면 사진 배경으로 찍힌 사람들의 초상권이 침해당한 건 맞는데, 법적으로 보호받자면 사진 촬영 및 설명에 악의적, 실질적 피해를 초래해야만 인정받는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