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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9 2016-10-17 11:25:38 1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5일차 [새창]
2016/10/17 10:38:18

친구와 헤어졌다.
난 대금굴로 친구는 환선굴로
좋은 여행되기를
5528 2016-10-17 11:02:47 1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5일차 [새창]
2016/10/17 10:38:18
아 젠장...
11시 대금굴 예약인데
완벅하게 늦었네...
5527 2016-10-17 10:53:23 1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5일차 [새창]
2016/10/17 10:38:18

어제 빵집에서 재고처리로 그냥주신 빵덩어리를 아침으로 버스에서 먹었다.
반을 내가 물어먹고 나머지 반을 친구에게 줬다.
아, 친구와 같이 가는 중이다.
5526 2016-10-17 10:50:57 4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5일차 [새창]
2016/10/17 10:38:18
시골에는 어르신부들이 많아서 가끔씩 아니 자주 버스비를 안내고 타신다.
밤금전에 기사님이 뒤에 타고 계신 할아버지한테 버스비 내라고 하시니 할아버지가 거기 너무 멀어서 못간다고 말씀하셨다.ㅋㅋㅋㅋ
다 옷고 버스기사도 웃고
기사님이 신호걸렸을때 직접가서 돈받고 오셨다.ㅎㄷㄷ
승객들 이구동성으로 폭풍칭잔ㅋㅋㅋ
기사님 얼굴을 보니 이런일이 많아 해탈하신표정으로 웃고계심 ㅋㅋㅋ
5525 2016-10-17 10:47:34 1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5일차 [새창]
2016/10/17 10:38:18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날씨가 엄청 맑다
5524 2016-10-17 10:46:51 1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5일차 [새창]
2016/10/17 10:38:18

환선굴로 출발!
5523 2016-10-17 10:46:19 1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5일차 [새창]
2016/10/17 10:38:18

알맞춰서 정류장에 토착하니
네이버는80번이고
삼척은8번 이라고 한다.
크로스 체크로 관강안내소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8번이 맞고 버스정류장도 맞다고 한다
아 애증의 네이버여
5522 2016-10-17 10:43:42 1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5일차 [새창]
2016/10/17 10:38:18

가기전 홈플러스에서 벼르고 벼르던 충전기와 문어발을 샀다.
갑자기 심각한 지출...ㅂㄷㅂㄷ
5521 2016-10-17 10:41:59 1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5일차 [새창]
2016/10/17 10:38:18
간혹 국방의 의무는 청년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도화선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한다
다만 실상은 스팀팩
5520 2016-10-17 10:40:56 0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5일차 [새창]
2016/10/17 10:38:18

친구와 한컷
나이는21살
군대 가기전 돌아댕긴다고...
자금부족으로 속초까지 못갈것 같아 아쉬워 했다
5519 2016-10-16 20:38:21 4
(실시간)내 책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4일차 [새창]
2016/10/16 09:26:15
-버스 기사들은 정말 뒤죽박죽 각양각색인 사람들이 많다.
-동굴 속에서 글을 쓰고 싶다.
-간혹 주민보다 인터넷을 더 신용해도 된다.
5518 2016-10-16 20:37:09 4
(실시간)내 책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4일차 [새창]
2016/10/16 09:26:15
용연동굴에서 생각한 것들
-남자는 동굴 속에서 모닥불을 보면서 스스로 치유한다.
-그것은 외로움일까, 고독일까
-동굴에서 글을 쓰면 어떤 글이 나오는 것일까. 외로움을 한탄하는 글, 외로움을 즐기는 글
-동굴 속에 있는 것, 또는 치유하는 것은 고독이 아니다.
-고독은 타인이 있음으로 해서 성립되는 것. 오롯한 혼자됨은 고독이 아닌, 어쩌면 완전함 그 자체일수도.
-그렇다면 동굴 속에서 두려워 하는 것을 뭘까.
-동굴 바깥에 있는 것, 치유를 바라는 자는 동굴 바깥에 있는 것을 두려워 하고 있다.
5517 2016-10-16 20:34:38 4
(실시간)내 책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4일차 [새창]
2016/10/16 09:26:15
용연동굴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폰과 에그 전멸...
덕분에 사진은 한방도...ㅠㅠ 용연동굴은 잘 다녀왔고..
버스시간을 놓쳤는데, 공무원분이 퇴근이랑 맞아서 태워주셔서 잘 내려갔고
평창으로 가야하는데 차편이 없어서 그냥 삼척으로 내려왔습니다.
빵집에서 간단히 저녁밥거리를 샀는데, 사장님이 고생한다면서 남은 재고빵 한덩이를 주셨고
삼척에 예약만 할 수 있는 대금굴이 있어, 어머니께 예약을 부탁드리고 내일 갈 예정입니다.
삼척을 정하고 혹시나 해서 삼척 찜질방을 검색하니 하나도 24시간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군요.
놀라서 블로그를 뒤져보니 어느 한 신장개업을 한 찜질방이 있다해서 그쪽으로 갔습니다.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아담한 찜질방이었는데, 사장님도 안계시고 아무도 없고 불만 켜져 있고 해서 일단 가방만 두고 피씨방으로 왔네요.
아까 태백에서도 전화를 했는데, 사장 없다고 손님이 받은 걸로 봐서는 굉장히 개방적인 찜질방 같습니다...;;;
지금 저에게 가장 문제점은 폰과 에그의 베터리 충전 같은데, 항상 이렇게 하루가 지나기도 전에 베터리가 소위 앵고된다는 거네요.
왜냐하면 충전기는 하나밖에 없는데다가 밤 늦게 찜질방에 도착하니 충전할 시간도 마땅치 않기 때문입니다.
핸드폰은 항상 사물함에 두고 자는 성격이라, 충전기를 꼽아놓으면 충전이 될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힘들고 피곤하고 더군다나 할 것도 없어
그냥 완충을 포기하고 자버리거든요. 그래서 그냥 내일 다이소가서 충전기 코드 두개랑 문어발 콘센트 하나를 사려고 합니다.
찜질방에 전화를 해보니 아직도 찜질방에는 아무도 없네요;;;
이거 어떻게 하지...
5516 2016-10-16 16:06:46 0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1일차 [새창]
2016/10/13 15:01:11
감사합니다 ㅎ
5515 2016-10-16 15:58:29 2
(실시간)내 책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4일차 [새창]
2016/10/16 09:26:15
폰도 에그도 베터리가 고갈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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