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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jad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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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9 2016-06-01 18:55: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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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셔럽
4508 2016-06-01 18:53: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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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보다는 보완을 하는 걸 원했는데, 콜로세움이라는 단어설정이 잘못되었나봐요.ㅠ
워낙 복합적인 문제라 반박보다는 보완이 더 필요한 문제라 생각했거든요.ㅎ
그래도 술자리에서 끄내기보다는 이런데에서 흥미있는 사람들이라도 클릭해서 보는게 낫겠죠.ㅎ
저희 쪽에서는 같은 과 애들도 이런이야기 싫어해요.ㅎㅎㅎ ㅠㅠㅠㅠㅠ
과에서 솔직히 졸업하고 글쓴다는 애들 찾아보면 손에 꼽잖아요.ㅎㅎ
그래도 피부에 와닿는 사람들끼리 더 열심히 해봅시당.ㅎ
4507 2016-06-01 18:42: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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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과도기라, 니체가 생각납니다. 뭔가 그럼 문학을 꿈꾸는 저로선 좀 우울하네요.
그곳엔 제 여자친구도 있을까요?
4505 2016-06-01 18:34: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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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우우우욱차아아아앙!!!!!!!!!!!!!!!!!!!!!
4504 2016-06-01 18:19:3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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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문학의 문제
컨텐츠의 문제
스토리텔링의 문제
(원 소스 멀티 유즈에서의)소스의 문제
이것에 대한 개념정의가 확실히 필요하겠군요.
하지만 문학을 이야기라고 직관적으로 동일시 여기는건 좀 심한 비약 아닐까요?ㅠ
그렇다면 청킹 업시켜서 인간의 본질성까지 다가가게 될지도요.ㅠ
4503 2016-06-01 18:16:4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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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문학이 질 낮은 작품 없는 것도 아닙니다.ㅠ 한국문학을 버리면 안돼요. 정치 안바뀐다고 투표 안하는 것과 같은 매카니즘이에요.ㅠ
ㅠㅠㅠ
4502 2016-06-01 18:15:0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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뿩 더 도서정가제
4501 2016-06-01 18:14:2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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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여기서 "꽤"란 아니다, 맞다 라는 의견들을 동시에 수용하기 위한 제 고육지책이라고 할까요......평화지향적인 제 마음을 후벼파셨군요.ㅠㅠㅠㅎ
그리고 제 주장을 논파하는 것보단, 왜 이러한 의견들이 나왔고, 이러한 의견들이 나올만한 문제점의 원인은 무엇인가?
라는 것을 생각하는 게 더 옳지 않을까요?

듀나가 장르문학을 무시했나요? 듀나 본인도 꽤나 장르문학 많이 쓰지 않았나...

순수문학의 대중성은..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재미와 상업성을 뭉뚱그려서 한 말입니다.
(그래요, 다원주의적 해석은 다양한 원인이 있으니까 "무시한다"가 아닌 "무시하는 경향도 꽤 있다"라고 써야하지만 아무튼.ㅎ)
현재 제가 본 순수문학은 대중성(상업성+재미)을 경시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작품성이라는 한가지에 매도 되어서 말이죠.
저는 그런 의미로 쓴 것입니다. 위에서 밀90님과 제가 이야기 했던 것을 미리 읽어보셨으면 좋았을 텐데요.ㅎ
그리고 이 부분에선 좀 더 풀어서 설명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장르문학 없는 장르문학 콜라보가 뭔소리인지 모르겠어요.

한국 장르문학은 대중성만 바라보고 있는 경우가 꽤 있다.
"꽤"라는 것은 "전부"가 아니에요. 그렇다면 제 말은 곡도님의 말과 맞아 떨어지는 군요.ㅎ
우리가 토론해야 될 것은 (다양한 글쓰기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다양성의 시대인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니까요-)
왜 소수가 아닌 다수(꽤)의 사람들이 대중성만 바라보고 있는지에 대해서입니다.ㅎ

정통성을 지닌 공모전
-이건 당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의 문제인것 같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작가의 부재는 왜 생겼는가? 이고,
작가의 부재가 공모전을 멈출 수 있는가? 입니다.
작가의 부재 떄문에 명맥이 끊긴거다. 라고 주장하는 것은 단지 현실의 문제에 대한 불만으로 변질 될 수 있어요.ㅠ
게다가 과연 전통적인 문학상이라면 작가의 부재만으로, 그 명맥이 끊길까 의문이 드는군요.
물론 달걀닭 논쟁으로 번질것 같지만요.ㅎ
4500 2016-06-01 17:44:0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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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을 주깁시다! 교육청은 나의 원쑤!
4499 2016-06-01 17:43:3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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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출판시장이 워낙 작은데 그나마 돌아가고 있는 것은
매니악한 책벌레들과 학습서적 대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매니악한 책벌레들은 이북에 대해 인식이 별로 좋지 않아요.
그래서 이북이 대안이 된다는 것은 확실하지만, (문학계의 스팀처럼) 아직은 먼 미래의 일도 될 수 있겠지요ㅠㅠㅠ
4498 2016-06-01 17:41:4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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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곳의 냄새가 너무 좋더라구요. >_<// 킁카킁카
종이냄새 잉크냄새 좀벌래 냄새가 너무 좋아요. 킁카킁카

책 안읽어도 살 수는 없는 사회는 어떤 사회일까요? 전 상상이 안되네요.ㅎㄷㄷㄷ
4497 2016-06-01 17:40:0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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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왓.ㅠ 안타깝지만 고정관념이십니다.ㅠ
사소설적인 소설이 한국 현대문학에 얼마나 많은데요.ㅠ
고루고루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지 쉴드를 치자면, 현실조명에 집착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자면 우리사회가 그만큼 시궁창이라 그런거 아닐까요?ㅎ
아무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ㅎ
4496 2016-06-01 17:37:4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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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렇게 단정짓는 것은 안됩니다.ㅎ
책을 여유의 산물로 본다면, 반대로 여유로워야만 책을 볼 수 있다고 변질되니까요.
사회의 여유와 문학을 연관 시킨다는 것은 정치적인 쪽으로만 해석 해야지, 책의 존재의미까지를 규정하면 안된다는 것이죠.ㅎ
흐음. 좀 개떡같이 말한 것 같네요.ㅎ 찰떡같이 이해해 주시길.ㅎ
4495 2016-06-01 17:34:1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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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여유있는 사회는 "정치적인 것"으로 이어지겠지요.
그러면 복지문제와 국회 문제, 수구문제, 대기업문제, 경제문제 다양하게 나오겠지요.ㅠㅠ
이 문제가 단칼에 해결 할 수 있는 문제였으면 참 좋겠지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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