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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2016-10-19 21:31:51 0
소설책을 냈는데 악플 때문에 상처 받음. [새창]
2016/10/17 23:05:05
맞아요. 저도 팬이었던 작가분이 악플 때문에 연재 중이던 것도 삭제하고, 완결돼서 게시중이던 작품 다 지우고, 내리고 탈퇴까지 하는 걸 몇 번이나 봤어요. 돌아오시라고 댓글 쓰고 싶어도 탈퇴하셔서 쓸 수가 없고... 흑흑.
912 2016-10-19 13:16:59 1
소설책을 냈는데 악플 때문에 상처 받음. [새창]
2016/10/17 23:05:05
직장에서 월급루팡 중이라 하나하나 답변은 밤으로 미루고 몇가지만 해명하자면...
제가 말하는 미리보기&본문검색은 내가 원하는 위치의 10페이지 무료 읽기 제공하는 기능을 막았다는 겁니다. 20권 넘는 책은 그렇게 제공해도 타격이 없지만 1권짜리는 ID 바꿔서 몇번 검색하면 전문을 읽을 수 있거든요.

가격이나 책소개나 표지나 어디 하나 빠지는 곳 없이 다른 똑같은 분량과 장르의 소설 몇 십권 엑셀로 정리해놓고 심사숙고해서 결정했는데 댓글 쓰시는 분도 그 심사숙고의 1/10만큼이라도 마음을 쓰셔서 댓글 적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악플 달리는 건 마치 오유에서 콜로세움이 세워지는 것처럼 당연한 결과지요.
저는 짧다는 악플이 많지만 제본을 해서 5권짜리인 책에도 가격에 비해 짧다는 악플은 달리니까요.
길면 쓸데없이 늘어진다고 욕 먹고 짧으면 짧다고 욕 먹고.. 조금만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해서 말씀해주시면
작가는 멘탈 지켜서 좋고 독자는 더 좋은 차기작 볼 수 있어서 좋지 않을까요?
성의 없다느니, 날로 먹는다느니, 뭐로 썼냐느니, 이따위 거라느니, 사기라느니....
제 소설 뿐 아니라 전 장르의 소설에 이런 댓글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어요.
그런 말이 소비자의 권리라고는 생각하시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그건 소비자의 권리를 빙자한 언어폭력입니다.
911 2016-10-18 23:16:45 5
소설책을 냈는데 악플 때문에 상처 받음. [새창]
2016/10/17 23:05:05
정말 몇개 되지도 않는 악플들 하나하나 계속 곱씹으면서 심장 두근거리고 식은땀 나고 울고 싶어서 유통사에 연락해서 내려달라고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어요.(내려달라고 해도 계약때문에 유통사가 거절하면 90일간은 판매 중단을 할 수 없지만...)
공감해주신 분들과 댓글로 위로해주신 분들과 과거 연재사이트에서 받았던 응원 댓글들 덕분에 마음 많이 추스렸어요. 연재사이트에서는 이북 출간한다니까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데 차마 거기다 악플 때문에 속상하다고 하소연할 수 없었어요. 마치 직장에서 몹쓸일 당했는데 차마 가족에게 말 못하는 가장이 된 심정이어서... 위로해주신 오유인님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910 2016-10-18 23:04:35 0
소설책을 냈는데 악플 때문에 상처 받음. [새창]
2016/10/17 23:05:05
넵! 화이팅하겠습니다!
909 2016-10-18 23:00:16 5
소설책을 냈는데 악플 때문에 상처 받음. [새창]
2016/10/17 23:05:05
흑흑.ㅠㅠ 유통사분 입장에서는 쥐꼬리만큼 팔리는 책 딱 한 권 내놓은 출판사따위 달갑지 않다는 걸 아니까 더 서러워요. 스포일러한 독자님(악플을 다시긴 했지만, 그냥 악플 안달고 안 사셨으면 좋았을 것 같지만... 쨋든)께 연락할 방법도 없고 답답합니다.
908 2016-10-18 22:50:24 1
소설책을 냈는데 악플 때문에 상처 받음. [새창]
2016/10/17 23:05:05
추천해주신 책 꼭 한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907 2016-10-18 22:49:39 8
소설책을 냈는데 악플 때문에 상처 받음. [새창]
2016/10/17 23:05:05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 지나고 나니 많이 진정됐어요. 시간이 약인가봐요.
906 2016-10-18 22:48:37 2
소설책을 냈는데 악플 때문에 상처 받음. [새창]
2016/10/17 23:05:05
우리 힘내요.ㅠㅠ
905 2016-09-29 22:14:46 0
떼굴떼굴~!! [새창]
2016/09/29 09:17:33
저만 음란마귀가 씌였군요.ㅠㅠ 새 나오기 전에 식겁함.
904 2016-09-25 18:08:25 0
고양이 장난감 DIY [새창]
2016/09/25 01:19:19
저래 집사가 정성껏 섬싱을 다해 만들어도 고양이는 종이상자를 제일 좋아한다는 슬픈 이야기.ㅠㅠ
903 2016-09-25 08:45:17 3
[속보]술먹다가 너무 놀라서 지금 백남기농민이 [새창]
2016/09/24 23:38:30
부검 옹호하는 놈들은 지 가족이 물대포 맞아 뒤져도 지병있어서 죽었다고 정부랑 입맞추고 뒷돈 받아챙길 놈들이네.
그렇게 해서 번 돈으로 배떼기에 기름칠을 해도 마음은 가난할진데 사람이 아니라 벌레 취급 받아도 할 말이 없네.
902 2016-09-20 00:37:18 0
아빠가 정신병 있는거같아요. 명절땐 더 심해져요. 다른집도 다 그런가요? [새창]
2016/09/18 23:43:37
지금도 많이 늦으셨어요. 당장 나가서 사세요. 맞고 사는 것보다 독립해서 돈 벌어 사는게 훨씬 정서적, 신체적, 물질적으로 안정됩니다.
학업성취도도 더 높습니다.
901 2016-09-18 22:26:03 75
착한코끼리.gif [새창]
2016/09/18 18:26:58
코끼리는 굉장히 지능이 높습니다. 개처럼 사육을 받아들이는 코끼리는 없습니다. 그래서 등에 뭐가 타려고 하면 격렬하게 거부합니다. 그래서 전기가 통하고 뾰족해서 찌르면 피가 흐르는 쇠꼬챙이로 가만히 있을 때까지 찌릅니다. 말이나 소처럼 고삐를 맬수가 없기 때문에 코끼리 스스로 자신의 존엄성을 포기할 때까지 코끼리가 발광을 하든 눈물을 흘리며 울든 계속 찌릅니다. 흉터가 전신에 있으면 보기 흉하기 때문에 귀로 가려지는 귀 뒤 쪽만 찌릅니다.
현재 정당한 사육이고 뭐고 모든 사육은 꼬챙이 찌르기로 시작해서 꼬챙이 찌르기로 끝납니다. 장사가 아무리 잘되어서 찌르기 외에 유효한 조련법이 탄생하길 기다리는 것보다 사정을 아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코끼리투어가 없어지는 쪽이 빠릅니다.
900 2016-09-13 19:55:10 10
도대체 대통령은 왜 자꾸 자리를 비울까요? [새창]
2016/09/13 12:45:37
현재 우리 나라에 대통령이 있었나요? 부정선거 있은 뒤로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899 2016-08-26 19:00:52 1
[새창]
고소당한 사람이 시간을 더 많이 씁니다. 경찰한테 조사를 받아야하거든요. 조사 때문에 피고소인이 생업에 지장을 받는다면 그만큼의 비용을 피고소인이 정부를 상대로 받아낼 수 있습니다. 물론 실제비용이 아니라 산출방법이 따로 있습니다. 그럼 서류 작업이 산더미처럼 늘어날거기 때문에 경찰들은 되도록 자기가 비번 출근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피고소인의 시간에 맞춰서 조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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