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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4 0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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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바람이 세게 부는 곳도 이 대륙에 있다. 아델리랜드(Adélie Land) 내부의 폐쇄된 프랑스 과학기지가 위치한 포르 마르탱(Port Martin)이란 곳인데, 평균 풍속이 초속 48m이다. 매미(태풍) 항목과 비교해 보자. 남극의 해안 지역은 강풍이 심하게 불어 최고풍속은 초속 88m를 기록한 적 있는데, 바람이 워낙 센지라 이걸로 남극 기지들의 발전기를 돌린다고 한다.
https://namu.wiki/w/%EB%82%A8%EA%B7%B9#s-2.4.2
여긴가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