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 말씀하셨듯이 한자를 아는게 꼭 필수적인 것은 아니죠. 근데 확실히 학문의 깊이가 깊어질 수록 한자를 알면 좀 쉬워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수능까지만 가도 처음보는 어휘나 사자성어가 나와도 뜻을 아니까 때려맞출 수 있었고... 며칠전 베오베의 피아식별문제도 그렇공...
저는 한국민속촌 정수장학회껀줄 예전에 어떤분이 글 쓴거 읽고 알았다가 까먹었는데... 댓글 덕분에 다시 상기할 수 있었네요. MBC도 정수장학회꺼라니 처음 알았어요. 댓글 덕분에 보이콧 제대로 할 수 있게 되서 전 좋다 생각하는데요... 글쓴분이 말해주신것도 다 고려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