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개그맨이 비판하려고 하는 건 찍는 행위 자체가 아니라 자녀를 이용해 자신의 SNS에 올려 관심받으려는 사람들 아닌가용.. 실제로 아들이 마치 힘든 병을 이겨내고 있는 것처럼 해서 많은 사람들의 동정을 받았던 한 여성이 SNS의 관심을 갈구해 아들을 치사량의 소금을 먹여 서서히 죽였던 극단적인 예도 있긴하구요,,
감독 김태용-주연 공유 라인도 괜찮았을 듯 한데 아쉬워요ㅠ 갠적으로 하정우 영화 안목에는 실망을 많이 했던지라... 감독도 조금 그렇고 ㅠ 마냥 잘 만들어지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네요... 그리고 위키 찾아보니 리메잌만화,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여러 매체에서 신과 함께를 즐길 수 있다 합니당>_<
지금 초중고등학생들 너무 학교안에 가둬두는 것 같아요... 그런 고민을 이미 대학가기 전부터 시작해야 대학 때 이미 좋아하는 분야에서 전문성을 기를 수 있죠 ㅠㅠ 학생들이 다양한 생각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는데... 왠지 지금 기득권들은 학생들이 걍 아무 생각없이 노예나 되줬으면 생각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