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
2015-03-30 08:43:29
3
우클릭해서 구글 이미지검색하면 여러개 뜰 뿐더러 2012년에 올라온 페이지에도 같은 스크린샷이 올라와있네요.
사칭해서 올리시는 건지 당사자가 맞긴 맞는데 3년전에 찍은 스크린샷을 지금 올리시는 건지....
사칭해서 올리시는 건지 당사자가 맞긴 맞는데 3년전에 찍은 스크린샷을 지금 올리시는 건지....
218
2015-03-22 13:55:47
3
꿀보직으로 알고 왔는데 좀 하다보니 극한직업이 돼놔서...
217
2015-03-11 00:42:58
124
저 아저씨 텍사스에서 태어난 미국사람입니다 ㅋㅋㅋ
대단한 배우라고밖에...ㅋㅋㅋ
대단한 배우라고밖에...ㅋㅋㅋ
216
2015-02-13 10:53:45
0
일본은 98년 2월에 9위(19위 아닙니다)까지 찍어본 적이 있죠...그때 산정방식 진짜 뭐였는지..
215
2015-02-13 10:52:12
1
호주는 99위였는데 37계단씩이나 상승하여 63위를 기록했네요.
참고사항으로
말리 53위 (4계단 하락)
적도기니 49위 (69계단 상승)
기니 43위 (4계단 하락)
카포베르데 섬 35위 (5계단 상승)
참고사항으로
말리 53위 (4계단 하락)
적도기니 49위 (69계단 상승)
기니 43위 (4계단 하락)
카포베르데 섬 35위 (5계단 상승)
214
2015-02-01 13:40:54
12
BBC Match of the Day에서 기성용 득점씬을 이렇게 묘사했죠
the "KI MOMENT"
213
2015-01-31 13:37:19
8
환하게 웃었"따"ㅋㅋㅋㅋㅋㅋ
띠리리리리리리
띠리리리리리리
212
2015-01-30 02:43:06
0
정확하게 보신 것 같습니다.
히딩크 감독 부임 이전에는 피지컬을 이용한 대인방어 전술을 썼습니다만
(오프사이드 전술이고 뭐고 그냥 중앙수비 뒤에 스위퍼를 배치했고 말이죠...)
히딩크 감독 부임 이후 지역방어 개념과 수비전술이라는 개념을 도입해서
거기에 압박축구를 소화할 만한 체력을 업그레이드하여 2002년의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히딩크 감독 부임 이전에는 피지컬을 이용한 대인방어 전술을 썼습니다만
(오프사이드 전술이고 뭐고 그냥 중앙수비 뒤에 스위퍼를 배치했고 말이죠...)
히딩크 감독 부임 이후 지역방어 개념과 수비전술이라는 개념을 도입해서
거기에 압박축구를 소화할 만한 체력을 업그레이드하여 2002년의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210
2015-01-30 02:34:26
0
예전에 한국팀도 동전던지기로 고배를 마신 적이 있습니다만..
이렇게 동률일 때는 시간별 득점(조금이라도 빨리 득점한 팀이 유리하도록)이나
유효슈팅 수, 카드 수(페어플레이 점수) 같은 기준을 마련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대회 전에 말이죠)
동전던지기는 진 쪽에서 억울해할 수 있으니 말이죠..저런 기준이 있다면 아마 진 쪽에서도 불만이 없을 듯.
이렇게 동률일 때는 시간별 득점(조금이라도 빨리 득점한 팀이 유리하도록)이나
유효슈팅 수, 카드 수(페어플레이 점수) 같은 기준을 마련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대회 전에 말이죠)
동전던지기는 진 쪽에서 억울해할 수 있으니 말이죠..저런 기준이 있다면 아마 진 쪽에서도 불만이 없을 듯.
209
2015-01-30 02:30:08
3
에이 그래도 한국축구 특유의 쫄깃한 재미가 없어지진 않을겁니다...ㅋㅋㅋㅋㅋㅋ
98년 이후로 완전히 손쉽게 통과한 적은 없었던 만큼...
한국축구의 퇴보라기보다 다른 아시아권 나라들의 실력이 올라간 것이죠.
같은조에 와신상담한 일본과 이번 아시안컵에서 더티축구의 새로운 장을 마련한 중국,
그리고 전통적으로 고생길인 중동팀과 최종예선에서 한 조가 된다면 아주 편하게는 진출할 수 없을 겁니다.
물론 슈틸리케 감독님이 잘 하시리라 믿기에 크게 걱정은 안됩니다. 하하
98년 이후로 완전히 손쉽게 통과한 적은 없었던 만큼...
한국축구의 퇴보라기보다 다른 아시아권 나라들의 실력이 올라간 것이죠.
같은조에 와신상담한 일본과 이번 아시안컵에서 더티축구의 새로운 장을 마련한 중국,
그리고 전통적으로 고생길인 중동팀과 최종예선에서 한 조가 된다면 아주 편하게는 진출할 수 없을 겁니다.
물론 슈틸리케 감독님이 잘 하시리라 믿기에 크게 걱정은 안됩니다. 하하
208
2015-01-28 13:30:58
1/5
아이고 올림픽도 2010년이라고 써놨네요 참 ㅋㅋㅋㅋㅋ진지하게 쓴 글에 저런 잡오류 죄송합니다
207
2015-01-28 13:29:59
1/5
아 그리고 첫번째 단 댓글 2014년 아시안게임으로 수정합니다..멍청하게 2012년 아시안게임알고 써놨네요
206
2015-01-28 13:28:30
31
약간 덧붙이자면 타종목과의 형평성 말인데요..
이렇게 대회 중간에 성적이 좋다며 여론에 이끌려 병역혜택을 주는걸로 하는 사례를 만들면
명문화되지도 않은 불분명한 기준에 의해서 원칙을 뒤엎은 것이 되며 타종목은 물론 같은 종목 내에서도
이러한 사례를 내세워 병역혜택이나 그에 준하는 걸 요구할 수도 있다는 것이 다소 문제가 될 소지가 다분해집니다.
써놓고보니 다소 사족이군요
(2002년 월드컵의 경우는 뭐 다들 아시죠? 모두가 납득하는 분위기가 조성됐기에 망정이지 다소 위험하긴 했습니다
결과론적으로 그때 혜택으로 해외진출해서 잘된 박지성 선수같은 케이스가 많아서 잘된 일이지요
게다가 월드컵때에 준하는 분위기가 여태껏 형성되지 않은 점에서 타종목이나 타대회에서 같은 사례로 요구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같은 일은 없었죠. 2002년처럼 그런 분위기가 된 적도 없고 대통령에게 직접 말을 넣어볼 만한 상황도 없었고..?)
이렇게 대회 중간에 성적이 좋다며 여론에 이끌려 병역혜택을 주는걸로 하는 사례를 만들면
명문화되지도 않은 불분명한 기준에 의해서 원칙을 뒤엎은 것이 되며 타종목은 물론 같은 종목 내에서도
이러한 사례를 내세워 병역혜택이나 그에 준하는 걸 요구할 수도 있다는 것이 다소 문제가 될 소지가 다분해집니다.
써놓고보니 다소 사족이군요
(2002년 월드컵의 경우는 뭐 다들 아시죠? 모두가 납득하는 분위기가 조성됐기에 망정이지 다소 위험하긴 했습니다
결과론적으로 그때 혜택으로 해외진출해서 잘된 박지성 선수같은 케이스가 많아서 잘된 일이지요
게다가 월드컵때에 준하는 분위기가 여태껏 형성되지 않은 점에서 타종목이나 타대회에서 같은 사례로 요구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같은 일은 없었죠. 2002년처럼 그런 분위기가 된 적도 없고 대통령에게 직접 말을 넣어볼 만한 상황도 없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