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에서 치킨 먹는데... 분명 내몫의 닭다리 한개를 먹고 요리조리 살피고 있는데 한참이 지나도 닭다리와 날개가 줄지를 않음.... 같은 테이블 동료에게 물으니, 내테이블은 축복받은 테이블!! 다들 뻑살좋아한다고... 덕분에 앉은자리에서 다리세개와 날개 네개를 먹고 혼자 행복했다고 합니다.
작성자님 피하는거 보니까 남자가 약해 보이는 사람한테는 쉽게 대하는듯. 동생분들이 나와살 형편이면 방법은 하나입니다. 동생분들도 눈에 힘주고 지랄하는거. 동생분들이 독한사람 티 풀풀내면서 선 딱딱 끊고 재수없는 아들딸 되는 수밖에 없습니다. 당장 어머니가 서운하다고 하지만 살아남으려면 그 수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