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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2 06: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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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빨간 라면은 대부분 계란을 수란으로 2~3개 넣어서 먹고 양이 모자라도 2개 끓이지 않고 계란으로 대체해서 먹어요..
계란 풀어먹는건 별로 안좋아해서 딱 반숙으로 만들어 먹는걸 좋아해요. 또 국물 마시는것도 안좋아해서 면만 후루룩 하는 스타일인데
최근에 생긴 습관으로.. 끓이기전에 면을 따로 흐르는 물에 헹궈줍니다. 면을 부숴 넣는걸 싫어해서 그대로 넣으면
가끔 작은 냄비에 눌어붙는 녀석도 있어서 습관이 되었어요.. 예전에는 냄비 2개에 면 따로 국물 따로 해서 먹었는데
번거롭기도 하고 틈새라면 같은경우는 정말 맛이 없더라구요.. 짬뽕은 공화춘 매운짬뽕을 주로 냠냠하고요..
국물 있는 라면에는 파 듬뿍 넣고 마늘 슬라이스나 다진거 넣고 마무리로 식초 몇방울 넣는거 좋아라 해요. ㅎㅎ
가끔씩 치즈라면, 참치 한캔 넣은 라면 그리고...한때 자주 먹었던 마요네즈 라면 먹기도 했는데 요새는 적당히 위에 서술한 대로 먹어요 ㅎㅎ
짜장라면은 주로 짜짜로니를 볶아서 먹습니다. 물 넉넉하게 남긴 후 고춧가루 뿌려서 센불&중불에 2분 가량 볶아먹으면 맛있습니다!
이제는 달달한 짜장라면이 입에 안맞네요. 하지만 짜장범벅은 단언컨대 라면계 최고의 간식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