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사람들이 바래라고 쓰니 바래를 표준어로 하자는 주장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많이 쓴다고 다 예외로 인정해 준다면 예외가 얼마나 많아질 것인가? 그걸 다 공부하려면 또 얼마나 낭비인가? 표준어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없애버린다면 의사소통의 혼란을 어찌할 것인가?
아이폰 검색 기능의 근본적인 부분에 뭔가 심각한 하자가 있는게 틀림없음. 검색 포기하고 살다가 어느날 iOS 업뎃되면 또 얼마간 잘 됨. 옛날에 받았던 중요한 문자 검색해야 하는데 안돼서 답답하면 시리 끄고 폰 껐다 키면 높은 확률로 또 잘 됨 (???) 그러다 어느 날 또 맛탱이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