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담배 가게 노동자입니다.
저런 화학 물질 첨가물을 싫어하는 히피나 럭셔리 담배를 좋아하는 미국인들이 사가는 담배는 또 따로 있습니다.
바로 Nat Sherman, American Spirits 등인데요. 케이스에 자기네는 중독성 있는 화학 제품을 쓰지 않는다. 가만히 놔두면 저절로 꺼진다. 같은 광고를 붙이고 있는 담배입니다. 물론 말보로. 뉴포트 같은 것보다 비싸기도 함.
아메리칸 스피리츠 같은 경우는 담배뿐만 아니라 말아피는 용으로 썬담배도 나옵니다. 물론 다른 썬담배보다 비쌈.
시가는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1. 썬 담배가 아닌 롱필러라고 잎이 통으로 들어가고.
2. 손으로 직접 맙니다.
하나라도 빠지는 시가는 머쉰 시가라고 불리고 시가로 안쳐줌.
블런트, 보통 대마초 피울 때 대마초 싸는 용으로 쓰임.
그리고 시가도 생각보다 가격대가 다양한데. 담배 대용으로 피실거면 틴캔으로 된 걸 추천해드림.
대략 6~10개 정도 납짝한 깡통에 들어있고 일반 담배의 2배정도 크기이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시가에 비하면 저렴함.
예를들어 같은 브랜드 비슷한 사이즈 비슷한 시가가 개당 5달러라 치면 10개 들이는 20달러. 이렇게.
시가 가격은 브랜드. 사이즈. 모양에 따라 제각각이지만 즈이 가게에 있는건 3달러부터 20달러까지 있슴다. 아. 개당 가격임.
제가 있는 곳은 담배 한 곽에 대략 10달러 전후니까 나쁘지 않은 가격임.
그리고 시가도 중독 됩니다. 왜냐면 니코틴은 입안 점막으로도 흡수가 가능하기 때문이지여. 그래서 씹는 담배도 나오는거. (이건 핵 더러우니까 절대 물지 말자. 계속 침 뱉어야해서 보통 패트병 들고 다님. 완젼 비위 상함.)
그리고 제가 일하는 가게 기준으로 파이프 담배 가격은 시가렛 토바코 가격의 1/4 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파이프 토바코로 담배를 말아피움.
장점. 1. 더 저렴하고. 2. 파이프 토바코가 화학 성분이 더 적음.
단점. 1. 담뱃잎 썬게 커서 좀 가끔 종이 찢어짐. 말기 힘듬. 2. 처음 피우는 사람들은 뭔가 독하다고 그러는 경향이 있으나 이건 브랜드 차이가 아닐까 싶음.
가장 좋은 방법은 끊어! 인데 음. 담배 대신 시가를 피워라는 아마 힘들겁니다 ㅋㅋㅋ
왜냐면 시가를 피는 사람들은 니코틴 중독도 있지만 각각의 시가가 가지는 향을 즐기는 문화가 있기 때문이지요.
제 생각에 담배가 쏘주라면 시가는 와인이나 위스키와 비슷한 느낌.
쏘주까는게 아니고 취하려고 먹는 술이라는 의미에서.
휴 잡소리 오지게 했더니 편안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