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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02: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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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수정병이 도졌다. 오유는 삭제한 댓글입니다 뜨는 걸 당장 중지했으면 좋겠다.
내가 수정병 환자인게 들통나잖아.
자 오늘의 잡소리는 여기다. 좋은 떡밥이군 덥썩물어봅니다.
어차피 애게에는 사람도 적으니 다 아시겠지만 저는 웹툰 그림.
자기만족을 제껴두고 걍 때려칠까하고 가장 고민때렸던건 도전에 머물러있을때엿습니다.
도전에서 베스트 도전으로 올라오는거 버티는게 힘듬. (물론 실력 좋은 분들은 금방 올라오더라)
왜냐면 도전은 아무나 다 시작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보는 사람들 수가 적을 뿐더러 그만큼 사람들 리액션이 오지게 적어서 추천 하나에 기분이 롤러코스터 할배같이 굴거든요.
설상가상으로 별점이나 관심이 떨어지면 왜때문에 어또카지라며 조급증 걸린 환자처럼 굴게 되고 성격 더러워지고 내 실력 현타 타령도 하게 됨.
그때 버틴거는 순전히 꾸준히 오셔서 리액션 주신 독자님들 공이 정말 큼.
지금도 힘든게 없다고 하면 뻥이야!
하지만 제가 좋아서 그리는거 얼마가 되었든 꾸준히 봐주시는 분들이 계신다는게 핵든든함. 알아봐 주셔서 감사함 ㅜㅜ
네이버는 대댓글이 없어서 그분들께 말을 못하니 저는 매일 가서 관심 주신 분들한테 감사의 그랜절 댓글 남기는 거 시작함.
물론 또 정체되어있다보면 언젠가 연재하고 싶은데 안되는걸까라며 현타오지게 올 수도 있는데 그건 오면 그때가서 고민하는걸로.
봐주시는 분들의 리액션이 중요하다는 거 정말 과언이 아닙니다.
헛짓하다가도 아 이래서는 안대. 그림 그리러 간다! 라고 외칠 수 있는 원동력이 댐.
원래 창작하는 사람들은 다 관종이라 관심 못받으면 죽는 기분일거임.
그런데 그걸 남이랑 비교하면 끝도 없음.
와 저자식은 발로 지렁이 죶 같은 거 그려놓고 추천 100인데 왜 내가 일주일 파서 그린건 추천 2냐 죽고 싶다. 이러면 끝난거임.
정말 관심이 고프시면 윗님 말씀대로 야짤! 아주 좋은 대화수단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