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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09: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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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못하던 세상 찌질 끝판왕 같던 왕자가 자기 키워준 죽은 양반의 환영을 보고나서.
아아- 그건 사랑이 아니었다. 사랑은 무엇인가. (대략 종교적인 의미의 사랑입니다.)
세상에 천국은 없다. 내가 왕이 되어 천국을 만들것이다.
대략 이렇게 왕의 눈을 뜨게 되는 설정인데 그 중간에 사랑에 대한 전개가 뭔 소리냐. 수준.
아니 그리고 뭔 핏줄 잘 타고나서 왕자빨로 지금까지 한거라고는 보호받고 도망만 친 찌질이가 왕이 될거다 타령이여..
게다가 버서커 모드에서 정신줄놓고 다 때려죽이던 비요른은 이 사랑 파워에 제정신이 돌아와 갑자기 왕자를 존명!하는 눈빛으로 본다는 뭔 개소리야...
만화 원작엔 이부분이 어떻게 표현된건지 모르겠는데 애니에서 연출은 제 단순한 머리로는 따라가지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