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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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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유투브에서 왜 때문인지 신엑소시스트 고춘자 악령의 통곡 신의 눈물 막 이런거 보여줘서 보고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공게에 모 회원님 미스테리 살인 사건 같은 거 구독하기 눌러둬서 그런 듯.
저는 예지몽을 꿈. 귀신 같은거 안보임.
그런데 무슨 신령님이 구름 타고 내려와 귀걸이 코걸이식 고전적인 예지몽 스타일이 아니고 레알 딱 찝어서 현실적인 꿈을 꿉니다.
예를 들면 꿈에 담배 피고 들어온 사촌동생 뒤를 따라온 누군가가 집 문고리를 돌리는 손이 보임.
얼른 전화해서 너 지금 나갔다 왔지 너네 집 문 안 잠겨있다고 알려주면 진짜 담배 피고 들어와서 문 깜빡하고 안 잠궜다든지.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옆집에 자리가 나서 이사 간다고 하셔서 봤더니 묘 이장 한다던가.
지인 차 브레이크가 고장나서 속도를 못 줄이는 꿈을 꿨더니 그 사람 차 브레이크 고장나서 고속도로 갓길에 비상 브레이크로 차 멈춰서 렉카 부른 이야기나.
고모가 한복을 입고 사람들 앞에서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노래하는 모습을 꿔서 사촌동생한테 물어봤더니 재능 기부로 가수 시작하셨음.
사장님 새 가게 상가 알아보시냐고 물어봤더니 맞음.
새 가게에 물건 넣었다가 빼는 꿈을 꿔서 가계약 하셨다가 취소하셨냐고 물으니 맞음.
꿈에 새 가게 열었는데 같은 상가 내에 약초집 할망구가 자꾸 태클을 걸고 싸우고 소문이 안좋게 나길래 약 관련된 곳이 있는 상가는 피하라고 말씀드렸는데.
걍 흘려 들으시고 큰 상가 안에 새 가게 열었다가 망함.
나중에 알고 보니 같은 상가 내에 약국 있었음.
대구 지하철 사고 때는 그 전날 밤 자는데 어떤 중년 남성이 대구에 사고 난 거 알아? 한 이백명 죽었다더라.. 딱 이렇게 말해주기도 했음..
다음날 학교에서 속보로 보고 충격. 나중에 설마하고 보니 사망자가 192명이엇음..
연락 잘 되던 고딩 베프 갑자기 연락 다 끊기고 꿈에서는 힘들어하고 아프거나 칼에 찔려 죽거나 그런 꿈으로 나오더니 가장 마지막으로 "나 아픈데 왜 안오니.. 빨리 와." 라는 꿈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나오지 않음. 장례식 오라는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ㅜ
어딘지를 말해줘야 가지..
그냥 대충 이런 스타일인데. 보면 주위 사람들이 꿈에 나와서 딱히 연락 안 해도 알아서 알려 줌 ㅋㅋㅋㅋㅋㅋㅋ
주위에서 돗자리 깔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그런 건 아닌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찝찝하니까 안 좋은 꿈 꾸면 주위에 꼭 알려줍니다.
고모 고기집 2층 건물 안에서 공연하다 불나는 꿈 꿨으니 2층 건물은 피해. 같은식으로.
사고 안 나면 좋은거니까 믿져야 본전임. ㅇㅇ
로또 6자리 번호가 간절한데 이게 안 나오네요.
급 분위기 공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