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미적 감각없고 직설적이고 그런 느낌인데 좋은점은 저런 홍보 프리뷰 책자도 안에 읽을 거리가 많은데 덕후들은 이거 볼려고라도 코믹북 샵 들어올 퀄리티입니다. 안에 다음회 한장 미리보기는 당연하고 이런 일러스트 과정이나 설정집. 인터뷰도 올라옴. 제가 마블 디씨 덕이었다면 여긴 천국이었을듯.
왜 한국 코믹보다 미국 코믹콘 팬아트 퀄리티가 더 좋다고 느낀걸까 생각해봤는데 어쩌면 제가 잘못 생각한걸지고 모른다는 생각이 확 들어서 잡소리. 왜냐면 취향상 저는 실사체를 좋아하고 밀도높은 화풍. 그리고 흑백보다 채색된 걸 퀄리티가 좋다고 생각함. 그리고 제가 손그림을 못그리기에 현장에서 직접 스케치하고 마커작업하고 수체화 물감칠하던 손그림에 눈깔 돌아감. 실제로 일본식 데포르메로 그려진 작품들이 있었으나 양키센스 가득한 그 삘이 제 취향이 아니었고 화풍이 마음에 드는 건 죄다 마블 디씨 대잔치였음. 뭔지는 모르겠지만 괴물 크리쳐만 그리던 아티스트 있었는데.... 사올걸 그랬다는 후회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