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어떻게 깍는지까지는 모르겠는데 깁슨 레스폴은 딱 봐도 바디에 광택 흐르는게 중간 뚱뚱이네. 라는 느낌이 듭니다. 대충 이 사진이 깁슨이랑 에피폰 광택 차이 잘 나온거 같아서 붙여봄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막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깁슨 레스폴은 이 뚱뚱이 광택 느낌이 나서 딱 보면 깁슨이네. 하고 보임..
님 태클 걸어도 댐요? 어차피 3D라 금방 수정가능 할 거 같으니까 ㅎㅎ 깁슨 레스폴은 옆에서 (단면) 봤을 때 바디 중간이 뚱뚱이임. 본문 사진처럼 납짝한건 펜더 스트라토케스터 같은 놈들임. 이런 스타일은 대부분 기타 맸을 때 손 놓이는 위쪽이 살짝 깍여있음. 이라고 적고 보니 깁슨이 아니고 그냥 레스폴이라고 적혀있네. 에피폰 레스폴 이라고 하면 해결. (...) 그리고 뒤져보면 깁슨도 납짝하게 만든거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레스폴 하면 깁슨인데.. 중간 뚱뚱이로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