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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급노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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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34 2021-05-09 14:55:36 0
나는 어떤 사람일까 [새창]
2021/05/09 14:25:33
강하게 살려고 하는 마음이 여린 자게이.
21833 2021-05-09 14:49:44 0
제가 공포영화 못보거든여 귀신도 넘모 무섭곸ㅋㅋ [새창]
2021/05/09 14:21:02
역시 옆지기 친척네.
옆지기 형 이야기.
친척들이 여행가서 집에 개들 돌보면 용돈 준다는 소리에 옆지기 형은 친척네 혼자 머뭄.
한 밤중에 갑자기 윗층에서 쿵 하고 뭐 떨어지는 소리가 들림.
도둑인가 싶어서 호다닥 윗층 올라감.
위에 적었다 시피 옛날 저택이라 방 오질라게 많음. 하나하나 문 열어보고 돌아다니는데 이상한 거 없음.
다시 아랫층 내려와서 잘려는데.
방문손잡이가 자꾸 끼긱끼긱 돌아가는 소리가 들렸다고 함.
개새퀴들이 방문 긁는 줄 알고 '셔럽 멍멍이' 하고 잘려고 보니 개 두마리는 침대 아래 얌전히 누워 있음.
오시발. 개끌어안고 해뜰때까지 이불 뒤집어 쓰고 있었다고 함.

그런데 이 친척네는 워낙 뭐가 많이 나오는 집이라.
방문 혼자 닫히고. 커튼에 뭐 숨어있고. 방문 손잡이 달칵 거리는 거나 그런거 다 한번씩은 경험해봤다고.
저도 한번 그 집에서 잔 적 있는데. 저는 뭐 그런 거 없고 꿀잠 잠.
동양인은 처음이라 귀신들이 당황한 것 같음
21832 2021-05-09 14:42:47 0
제가 공포영화 못보거든여 귀신도 넘모 무섭곸ㅋㅋ [새창]
2021/05/09 14:21:02
옆지기 친척네.
300년 족히 넘었을 옛날에 노예 있었을 건물 여섯개 짜리 그런 농장인데.
옛날 미국 건물 특징이 방과 방이 연결 되어있고 문이 많고 뭐 그런게 있음.
화장실을 들어갈 수 있는 문이 두개인데.
하나는 복도. 다른 하나는 장난감 방. (친척이 집구미기를 좋아해서 방마다 테마로 꾸며놓았음.)
시발 똥싸는데 문 너머 장난감 방에서 앞에 움직이는 거 있으면 소리나는 말 히히히힝 하는 소리 계속 들림.
끊고 도망침.
21831 2021-05-09 14:37:27 0
옛날에 세 들어서 살던 집. 냄새나던 방 생각남. [새창]
2021/05/09 12:29:12
냄새의 정체는 집주인만 알듯요.
21830 2021-05-09 14:35:46 0
제가 공포영화 못보거든여 귀신도 넘모 무섭곸ㅋㅋ [새창]
2021/05/09 14:21:02
뉴저지.
밤에 친구들이랑 술퍼먹고 낄낄거리면서 해변 따라서 호텔로 돌아오는데.
친구놈들이 갑자기 밤에 바다 들어가자고 막 뛰어감.
그런데 느낌이 이상해. 바다에서 뭐가 쳐다보는 느낌.
걍 호텔에 있는 바 가서 술 더 먹자고 하고 끌고 가서 술먹음.
다음날이었나 이틀 뒤였나 거기서 익사자 나옴.
21829 2021-05-09 14:32:12 0
제가 공포영화 못보거든여 귀신도 넘모 무섭곸ㅋㅋ [새창]
2021/05/09 14:21:02
같은 친구네.
1층 화장실 누가 쓰고 있어서. 2층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내려오는데.
누가 발을 앞으로 확 잡아당김.
그대로 계단에서 넘어져서 엉덩이랑 다리 피부 다까지고 멍들었었음.

그런데 그 친구 동생도 똑같은 경험이 있음.
21828 2021-05-09 14:30:06 0
제가 공포영화 못보거든여 귀신도 넘모 무섭곸ㅋㅋ [새창]
2021/05/09 14:21:02
그럼 제가 미국에서 겪었던 무서운 이야기를 해드리지요.
친구네.
친구는 드라이브웨이에서 자동차 뭐 보고 있고. 저는 부엌에서 차 마실려고 티컵에 물 부어놓고 기다리는데.
어디서 소근소근 여자 목소리가 들림.
대충 통화나 라디오 같은 소리. 영어였음.
친구 스텝맘이 윗층에서 통화하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그 집에 아무도 없음.
오시발.
친구한테 집에 누가 있는 거 같다고 같이 들어오니 소근 거리던 소리 뚝 그치고.
제 티컵 주둥이 깨져있었음.
21827 2021-05-09 14:12:20 0
아씌 비문증도 생겼네.. [새창]
2021/05/09 14:01:21
이게 언제부터 있었던 건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의식하기 시작하니까 겁나 짜증나네요...
21826 2021-05-09 14:08:38 1
옛날에 세 들어서 살던 집. 냄새나던 방 생각남. [새창]
2021/05/09 12:29:12
10년도 넘은 이야기니까. 뭐 귀신 붙거나 그런 건 아닌듯요.
어차피 저 그런 거 본 적 없으니까 괜찮음. 낄낄 ㅋㅋㅋ
바다건너 따라왔을 거 같지도 않음 낄낄... (큰돼지를 끌어안으며)
21825 2021-05-09 13:26:15 0
옛날에 세 들어서 살던 집. 냄새나던 방 생각남. [새창]
2021/05/09 12:29:12
집주인이 자기는 냄새 안 난다고 끝까지 우기는데 할말이 없죠.

아 진짜 사람 죽은 집이었나??
그 집 살 때 물 마시는데 갑자기 컵 손잡이가 개져서 손 찢어먹고 응급실 간적 있긴한데.
하지만 그거 외에는 뭐 별거 없긴 하군요. ㅇㅇ
뭔 냄새였는지 아직도 궁금하네요.
21824 2021-05-09 13:07:02 0
옛날에 세 들어서 살던 집. 냄새나던 방 생각남. [새창]
2021/05/09 12:29:12
냄새는 대충 죽 같은 게 썩는 냄새? 간장 냄새 같은 거였습니다.
그 방 창문 활짝 열어 놓고 향도 피워 놓고 해도.
냄새가 좀 빠졌나 싶어서 문 열어보면 냄새 훅 나서 다시 닫고 생활했었지요..
21823 2021-05-09 12:57:57 0
사람이 할짓이 못된다 [새창]
2021/05/08 23:28:04
드럼 파트 개 불쌍하네... 정 없는 년놈들 좀 도와주지...
21822 2021-05-09 12:56:25 0
라프텔 결제했어요 [새창]
2021/05/09 01:32:11
덕력 +1 !
21821 2021-05-09 12:07:13 0
방문에 찍힘이 크게 있는데 [새창]
2021/05/09 11:44:46
저라면 걍 있다가 집주인이 말 꺼내면 보증금에서 까주세요.
21820 2021-05-09 12:05:57 0
생후33일차 [새창]
2021/05/09 09:02:09
ㅎㅎㅎㅎㅎ 뒤통수에 사료 한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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