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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30 01: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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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염탐한건 말 꺼낼 수 없음.
2. 억울하긴 한데 님이 실수한 것은 님 잘못이 맞음.
3. 그사람 잘못한건 상관 없음. 너도 잘못했잖아를 이미 실행 하셨으니 더는 불필요함.
4. 어차피 점장이나 임원이나 님 싫어함. 못 돌림.
5. 까던가 마인드를 장착할 타이밍임.
6. 일이 나와 안맞는 것 같다 정도로 말하고 그만 둘거 같음.
저도 할말 못하면 병나는 성격이라 다 말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할거 같긴한데 대놓고 둘이서 님앞에서 저렇게 대화한게 아니라면 직장내 따돌림이라고 하기엔 무리수일거 같고 적당한 이유로 일 떼려치고 심심의 안정을 취하시는게 어떨까.. 개 억울하긴 한데 님이 판도라의 상자 셀프 오픈을 해버림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