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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1 1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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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하더이다.
내가 아는 사촌형도 퇴근하고 집에 오면 10시...
집엔 청소도 안되어 있고 애 귀저기 똥도 안 털어져 있고
마누라 팬티에.. 모두 다 손 빨래 다하고 처갓집에 가서 살다시피 하고
시짜 붙은건 모조리 싫다해서 모친도 누나도 전화도 못하게 하고 철벽치고 살더니..
결국 이혼하더이다. 다만 애가 10살 이전에 해야 하는데 시기를 놀쳐
애가 10살되고 이혼하더이다.
저런 여자.. 나중에 되면 꼭 뒤탈납니다.
전업주부 주제에 집음식 할줄 아는게 없고 애들에게 매일 인스턴트 음식점 배달시켜주고
또 맘이 편하니 바람도 피더군요 남자도 한두명도 아니고
남편이 출장만 가면 밖에서 자고 들어오고...
하루라도 빠른 이혼을 추천합니다. 살아도 똑같아요 아니 더 힘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