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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7 1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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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차이나는 울 누나가 제가 중3때 결혼했지요 첫째는 딸을 낳고 몇년후 아들을 낳았는데 그 조카가 저를 너무 닮아 한동안 오해를 심하게 받았지요 누나랑 많이 친했거든요.근데 크면 클수록 조금씩 자형을 닮아가서 10살이후로는 완전히 자형과 판박이가 되어 저와 누나에 대한 오해는 안하게 되었지만... 어렸을땐 그 오해가 얼마나 신경쓰였는지 몰라요 누나집에 자주 놓러도 못갔으니깐요.. 그런 오해를 한 자형이 지금은 너무 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