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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31 15: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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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감합니다.
한국군은 현지화에 대해 어느나라 보다 앞장섰습니다.
한국군은 먼저 마을을 점령하기 전에 학교도 짓고 다리도 건설하고 대민지원도 한 다음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사서 그 마을을 점령했습니다.
그래서 한국군이 지나간 마을은 모두 많이 개량화되었지요
베트남에 2모작을 가르쳐준 나라도 한국군이었습니다.
제가 베트남에 5번 갔습니다.
과거의 이야기를 꺼내도 나이드신분들도 관심도 없고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그런 이야기를 하느냐는 앞으로 두나라가 잘하면 되지 않느냐는 ...
제가 우리 윗대가 그런것에 대해 사과한다고 해도...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과거지사라고..
이글은 괜히 어그로를 꺼는것 같네요
베트남 가보시고 글을 써시는지...
한때는 한국이 적이었지만 지금 베트남 사람들은 한국을 가장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