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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4 18: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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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프로 찬성 40프로 반대
1.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 유니텔 시절부터 통신하는 사람으로서 생각한다면 그당시는 친목 네임드가 없으면 왕따 비스므리하게 되어서 견딜수가 없었슴. 또한 그 집단에 낑길려고 하면 꽤나 오랜시간이 걸리는 편이지만 의외로 찗은 기간에 진입하는 사람도 많음. 그당시야 가입할곳이 몇군데 없었고 거기서 우짜든둥 버티며 살아야겟기에 바둥바둥 친목하고 살았슴.
지금 ? 지금은 커뮤니티가 너무 많아 여기저기 친목하다가는 오히려 더 힘들어짐
3층 창문에서 지나가는 사람구경하듯이 하는 인터넷질이 최강이라고 생각함 길에서 누가 지나가도 나에게 아는척 하는 사람없슴 길에 지나가는 인간들 별의별 인간 다 있슴 구경만으로도 하루가 다감 => 이에 오유
2. 1번이 만족되면 굳이 나에게 추천이냐 비공이냐 따지지 않음 지나가는 사람들이 나를 곱게 보든 째려보든 난 다른 세계임
3. 오유하는 사람들이 프라이드를 느끼는게 아니고, 오유를 찾는 사람들이 비슷한 성향으로 비슷하게 모이는 것 같음
그러나 모두가 같은 생각을 가질수는 없으므로 반대도 있을수 잇고 비공감이 있는것도 당연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