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아'와 '어'는 다른 것이거든요. 말이지만 같은 말이 아니에요. [새창]

동의합니다. 문프 정부는 어휘 선택의 뉘앙스도 매우 잘 알고 있어요. 비핵화라는 것은 자발적인 타협이란 의미가 있는 반면에 핵 무력화라는 것은 그야말로 점령군이 쓸 용어죠.

7434 2018-09-30 02:53:39 5

[새창]

중국 사정은 잘 몰랐는데 흥미롭네요. 미국이 통상압박 가하고 중국 경제가 흔들리면 아무리 IT 규제하면서 입을 틀어막아도 장기집권 쉽지 않을 것 같네요.

7433 2018-09-30 02:48:32 20

해찬씨 당원 게시판 공약 깬거 누가 변명이라도 해봐 [새창]

당원 게시판 하나 여는게 뭐가 무서워서 아직까지 미적거리죠?
추미애도 저 공약 했었는데 대표 임기 마칠 때까지 뭉개더니
이해찬도 대표 임기 끝날 때까지 뭉개려나?
당원들 목소리 듣는게 그리도 겁난 걸까요?

7432 2018-09-30 02:45:13 20

이해찬은 우리당의 자랑스런 대표입니다 [새창]

전혀

7431 2018-09-30 02:39:32 6

변상욱 기자 트윗, <변절 재철은 정말 최악이다.> [새창]

프로 변절러에 국회 본회의 중에 누드 검색 취미가 있으시다고 ...........
프로 막말러이기도 합니다. 문프 보고 내란죄 운운한 인간이죠.

7430 2018-09-30 02:32:56 12

9월 28일 트윗 비교: 이해찬 vs. 홍영표 vs. 박광온 [새창]

문희상 의원실도 트윗 계정이 있긴 한데 마지막 트윗이 8월 14일 ㅠㅠ. 여러모로 감각 떨어지고 의전 욕구만 남은 듯 한데 다음 총선 때 은퇴시켜드려야 겠네요.

7429 2018-09-30 02:29:01 0

민주노총 또는 한국노총? [새창]

지금 민노총 지도부는 NL (주체사상파)이 장악했다고 알고 있어요. 현장에서 밑바닥 노동자로 출발해서 노조 경험을 쌓은 게 아니라 대학생 때 주체사상에 빠졌던 것들이 민노총에 기어들어와 쪽수와 무식한 전투력으로 장악해 버린 것. 현실감각 없고 정치투쟁에 더 관심이 있는 족속들이라고 봅니다. 한노총이 그나마 합리적으로 문프 정부랑 보조를 맞춰가는 듯 하더군요.

7428 2018-09-30 02:17:51 6

문재인 고립? 파괴? 하! 우리 문재인 대통령님 무시하나? [새창]

문프를 고립시키려던 정동영을 열심히 이미지 세탁시켜주는 것들을 믿다니 참.....

7427 2018-09-30 02:14:50 8

전에도 썼지만 제발 니가하라고 니가.. [새창]

콧수염자게이/ 심재철 까는 글 보고 싶으면 본인이 쓰면 되잖아요. 자신은 정작 관련 글 하나 올리지 않았고 심재철 관련 글에 댓글도 하나도 안 달았던데 왜 오유 시게 유저들 보고 이래라 저래라 고나리질입니까?

7426 2018-09-30 02:12:23 20

[새창]

진짜 저 논리로 말도 안되는 인사들을 공천시켜 "그렇다고 당신들, 야당 찍을거야?"라고 할 것 같아서 진짜 두려움.
지선 때 이미 써먹는 걸 봤잖아요. 띠불.

7425 2018-09-30 02:10:31 15

[새창]

"민주진영 대동단결" 외치면서 박지원-정동영 패거리들과 합당한다는 소리 나오지 않으면 다행일 지경입니다.
계파질, 친목질로 국회의원 기득권 누린 것들에겐 시스템 공천, 시스템 정당 패러다임을 만들어낸 문프가 이쁠리가 있을까요.
그러다가 선거철만 되면 문프 팔기에 여념이 없더군요.

7424 2018-09-30 01:54:51 40

9월 28일 트윗 비교: 이해찬 vs. 홍영표 vs. 박광온 [새창]

이 글 보고 또 갈라치기냐고 하실 분 계신데 국회의원이 여당 당대표가 자기가 국회에서 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비판 받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그리고 저 트윗에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동의안" 도 트위터 문파들이 판문점 선언도 국회비준 못 받아내면서 북한 방문은 왜 또 하고 미국에 민주당 사절단은 왜 보내냐고 열심히 성토한 결과 간신히 나왔어요. 비판을 왜 합니까? 엉뚱한 짓 하지 말고 정신차리라고 하는 겁니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반응이 오는 거구요. 문파들이 감시하고 비판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더 가관일 겁니다.

7423 2018-09-30 01:29:40 6

아니 애미추 만큼이라도 했어도 이렇게 안까여요 [새창]

그러게요.
마지막으로 달랑 올라온 트윗 메세지가 "판문점 선언 비준 동의안 통과를 위해서 노력하겠다" 더군요.
그것도 트위터 문파들이 대한민국 국회도 설득 못 한 민주당이 미국에 뭐하러 가냐고 열심히 비판한 결과로 겨우 나온 반응.
지금은 10월 4일에 문프 없이 자기가 대장질 하면서 북한 간다고 거기에 온통 몰빵하는 듯 합니다.

7422 2018-09-30 01:26:01 10

죽일놈은 심재철인데 이해찬만 욕먹네요. [새창]

오유에 심재철 까는 글 엄청 올라왔구요
저도 그런 글에 댓글 엄청 달았습니다.

심재철이 까발린 자료에 청와대가 반박하는 걸 보면서 응원도 했고
심재철에 대해 강력한 발언을 하는 박광온 의원에게 박수도 보냈지요.

그런데 어랴....심재철 건에 강력하게 대응하는 민주당 의원이 왜 박광온-홍영표 밖에 없지? 그렇게 된 거랍니다.
오유 시게 게시판 흐름도 못 따라가면서 이런 글 함부로 올리지 마세요.

무엇보다 콧수염자게이님 자신이 심재철 관련 글 하나도 올린 것 없고
댓글조차 달지 않았네요.

그러다가 달랑 쓴 글이 심재철이 아니라 이해찬 욕한다고 시게 공격하는 이 글.

내로남불 오집니다.

7421 2018-09-30 01:19:02 17

문파가 문을 고립시키고 파괴한다는 뜻 인듯 [새창]

문프 정부가 특별히 요청한 인터넷 전문 은행 규제 완화 특별법도 당론 채택 하지 않고 "소신 투표" 하게 한 민주당 지도부.
누가 누구를 고립시킨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