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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음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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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6 2017-10-13 11:21:59 3
[집밥 돼선생] - 닝겐이 배고픈 밤11시, 명절선물을 처리해보자 [새창]
2017/10/12 23:37:44
다마네기 나이요. 네기짱 데스
4245 2017-10-13 10:19:28 19
극혐주의]]]]]]]]]] 어금니 놈 동영상 유서 공개.avi [새창]
2017/10/13 09:08:14
전문가가 아니라서 확실하진 않지만 동영상 중간에 좀 이상한 부분이 있네요.

보통 아내가 성폭행을 당한경우 그 사건에 대해 다시 말할때 성폭행 또는 강간 이라는 표현을 잘 쓰지 않습니다. 혹은 쓰더라도 극도의 분노와 함께 쓰는데 영상에서는 남의 이야기를 하듯 들립니다.

또한 일관되게 성폭행이라고 말을 하다가 중간에 아내의 자살에 대해 말할때 ㅇㅇ에게 안기고... 라는 말을 합니다. 아내나 여자 형제 혹은 딸이 성범죄의 피해자인 경우 몹쓸짓을 당하고 등의 피해자가 범죄의 희생자가 되었음을 즉 victim이라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하는데 반해 ㅇㅇ에게 안기고 라는 말은 뉘앙스가 약간 뭐랄까 그냥 그런 사건이 있었던 사람 정도로 표현하는듯 합니다.

또한 사망한 중학생에 대해서는 본인의 실수로 약을 냉장고에 넣어 놓았고 '이새끼'들이 햄버거를 먹으면서 꺼내 먹었다 라고 표현을 합니다. 본인의 작은 실수가 사망의 원인이 아닌 아이들의 큰실수가 사망의 원인이라고 책임전가를 하는듯 하죠.

마지막으로 영상을 마무리할때 운전을 해야해서 영상을 여기까지 찍겠다 라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니다.

범인의 의도는 내가 ㅈㄴ억울하게 엮여서 실수를 좀 한듯 한데 이 영상을 보는 니들은 내가 달리는 차에서 일케 울고 불고 위험천만하게 유서를 남길 정도의 진심을 표현하고자 함을 알아채주면 좋겠다. 그러나 정말로 죽고 싶진 않으니 일단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적당히 했으니 이제 앞을 제대로 보고 운전해서 집으로 돌아갈것이다. 정도로 보입니다.

사실 영상 전체에서 보여지는 것은 본인의 '작은' 실수를 애들이 멋대로 '큰실수'를 하여 사망자가 나왔고 본인은 딸을 지키기 위해 잘못된 선택 혹은 생각 (유기)를 했다. 그러나 그것은 전부 딸을 위함이다. 아내의 사망은 의붓아버지 때문이고 경찰 업무상의 잘못으로 아내가 '스스로' 자살한 것이다. 또한 본인의 잘못은 없고 단지 '실수'를 하였지만 스스로 '책임'을 지겠다는 의지는 표명하고 싶다. 정도로 보입니다.
4244 2017-10-12 22:54:01 1
10년차 부부. 넘치는 자상함. [새창]
2017/10/12 20:14:00
넘나 멋진 자상함인듯요. 세세한거 기억하려면 상대를 무지 좋아 해야 할것 같아요.

남편사마의 세세한걸 기억못하는 못난 1인 ㅜㅜ
4243 2017-10-12 22:52:38 12
10년차 부부. 넘치는 자상함. [새창]
2017/10/12 20:14:00
먹을거 사오는거 최고!
4242 2017-10-12 22:52:03 1
10년차 부부. 넘치는 자상함. [새창]
2017/10/12 20:14:00
그러게요. ㅋㅋ
4241 2017-10-12 21:13:04 3
어느 미친새끼가 에스티로더 파데를 훔쳤어요 [새창]
2017/10/12 19:02:31
확! 마! 씨! 펄 아이섀도 파우치, 화장대, 침대, 화장실까지 한개씩 다 깨서 뿌려버릴라..
4240 2017-10-12 19:53:40 1
[새창]
국수가 막 불고 이런거였나요? 처음 알았음. ㅡㅡ

세숫대야에 국수 말아먹는 흔한 애엄마.
4239 2017-10-12 08:48:06 0
오다 줏었어.. 보고 필요한거 있음 가져가.. [새창]
2017/10/11 23:00:15
감사합니다! 꺄륵~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4238 2017-10-12 08:46:48 0
오다 줏었어.. 보고 필요한거 있음 가져가.. [새창]
2017/10/11 23:00:15
으잇? 샤따내리고 신청했는데 커흑 감사합니다!
4237 2017-10-12 07:59:59 0
오다 줏었어.. 보고 필요한거 있음 가져가.. [새창]
2017/10/11 23:00:15
으아...ㅜㅜ 3번 4번 신청할랬는데 ㅜㅜ 좀만 더 빨리 볼걸 ㅜㅜ 소고기무한리필 글보다가 놓침요..꺼이꺼이
4236 2017-10-10 09:47:09 4
무섭다는 공포영화를 봐도 무섭지가 않은데 어떡하죠? [새창]
2017/10/10 02:53:29
저랑 비슷한 분이시네요. 저는 큰 사고를 몇번 겪고 나서 통각이 굉장히 둔해졌고 공포감? 겁? 같은게 없어졌어요. 처음에는 좀 당황스러워서 일부러 무섭다는 공포영화나 고어 같은걸 찾아보고 그랬는데 10년 넘게 지나니까 그냥 익숙해졌어요.

저랑 비슷한 수준으로 공포감이 없어졌다면 어떤 공포물을 봐도 그냥 그럴거예요.

번지 점프나 패러글라이딩, 중력체험 등 생각이 아닌 몸으로 느낄만한 걸 해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다만 그 후에도 아무 감흥이 없다면 그냥 익숙해지는게 좋아요.

그리고 공포감이나 통각 (저같은 경우)이 둔해지면 다쳐도 잘 모르기때문에 스스로를 매일 잘 살피셔야 합니다.

이번 연휴에 손가락이 찢어진줄 모르고 돌아다니다가 옷이랑 신발까지 전부 세탁소에 맡겼어요. ㅡㅡ
4235 2017-10-09 20:58:22 0
저 처럼 몸에 걸치는걸 싫어하는 이상한 불편러 계실까요 [새창]
2017/10/08 23:15:55
저는 양말신는것도 싫어할 정도지만 귀걸이는 아주 많이 해요. ㅋ 11개 뚫어서 남은건 8개라지요. ㅎㅎ
4234 2017-10-07 10:48:19 30
웃대 댓글 수준 [새창]
2017/10/06 18:22:58
알아서 하라는건 대체 어느 병원에서 그러나요? 저희 친가부터 외가 시댁까지 장기기증 하신분들 앞으로 하실 분들 많은데요. 꺼내가고 알아서 하라는건 첨 들어봅니다.
4233 2017-10-07 10:46:05 0
웃대 댓글 수준 [새창]
2017/10/06 18:22:58
기증자 지원제도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제32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26조 규정에 의거, 정부는 예산 범위내에서 다음과 같은 기증자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뇌사자 장기기증자 및 인체조직기증자 지원금 지급:
뇌사자 장기기증자 및 인체조직기증자 유족에게 장제비 등 지원금 지급 (장례지원 서비스 혹은 기증자의 순수·무상 기증 취지를 살려 사회단체의 기부 선택가능)
살아있는 사람간 순수 장기기증자 검진 진료비 지급 :
이식대상자를 지정하지 않고 간장, 신장 등 장기를 이식한 경우, 이식 후 1년 동안 정기검진 진료비 지원
사전검진 후 본인의 의사가 아닌 사유로 기증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사전검진 진료비 지급
유급휴가 보상금 지급 :
근로자인 장기증 기증자(골수포함)의 장기등 기증을 위한 신체검사, 또는 적출 등에 소요된 입원기간에 대해 유급휴가로 처리한 경우, 그 근로자의 사용자에게 유급휴가 보상금 지급
※ 종전 이식 대상자를 지정하지 않은 순수 기증자에게만 유급휴가를 인정하였으나, 법률개정으로 `14.01.31부터 가족 및 타인지정 기증하는 경우까지 확대 됨
4232 2017-10-06 17:21:39 94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편식 차별의 끝 [새창]
2017/10/06 13:12:44
저는 달걀 알러지가 있는데요. 이게 두드러기 좀 나고 이런 수준이 아니라 아낙필락시스가 와요. 근데도 못먹고 살때는 그딴거 없었다고 배가 부르고 먹을게 넘치니까 그딴 ㅈㄹ같은 알러지가 있는거라는 사람이 있...ㅋ

ㅅㅂ 진심으로 때려주고 싶다능..

냄새때문에 청국장이 극혐이라던 그뇬 입속에다가 청국장 바특하게 한냄비 잘 끓여서 입에 깔대기 대고 콸콸 부어주고 싶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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