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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2016-02-08 19:57:50 1
신촌에서 가본 밥집들 개인평 [새창]
2016/02/08 19:11:37

ㄱㄹ아구찜. 아 이집 배달도해여. 이건 꽃게범벅인데 아구찜을 찍은게없어서 대신올립니당. 그때그때 살편차가 큰편..이에여.
161 2016-02-08 19:55:56 1
신촌에서 가본 밥집들 개인평 [새창]
2016/02/08 19:11:37

여ㅇ골
160 2016-02-08 19:55:27 0
신촌에서 가본 밥집들 개인평 [새창]
2016/02/08 19:11:37

마포만두는 찍은게 없어여ㅠㅠ 유ㄷ스토리
159 2016-02-08 19:54:47 1
신촌에서 가본 밥집들 개인평 [새창]
2016/02/08 19:11:37

부엉이 돈ㄲ스
158 2016-02-08 19:54:00 1
신촌에서 가본 밥집들 개인평 [새창]
2016/02/08 19:11:37

알쌈ㄲ꼬
157 2016-02-02 00:16:34 4
박보검 글씨체 [새창]
2016/01/30 23:03:55
아 죄송합니다 이 기사는 지금 남겨주셔서 봤네요..

특이한 종교관이라는 부분은 해당 기사를 제외하고 이 종교에 대해 인터넷검색과 리플내용들을 짧게보고 이야기한건데,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글남긴점 죄송합니다.

다만 특이한 종교관이라고 했던 이유는 이 종교가 사이비가 아닌 이단으로 규정돼있다는 점이에요.

사이비는 목회자 스스로가 자신을 메시아라고 칭하며 물질적 갈취를 취하거나 범죄를 일으키는 경우고, 개신교의 이단은 구원,그리스도,삼위일체,교리등에대한 해석이 전부나 일부 다른경우라고 저는 알고있어요.

말도안되는 교리를 가졌다한들 상대적인거고, 해당 종교가 신도들이나 사회적으로 해악을 끼치는 상태가 아닌 이상 그 교리를 해당 신도들이 믿는다면 이게 비난받을 내용일까? 하는 취지에서 남겼던 글이구요.

남겨주신 기사는 참 충격적이네요, 신도가 해당 종교 건물에서 사망했다는건데 아직 분명히 밝혀진점은 없다니 일단 두고봐야겠습니다.

이게 명백한 종교살인이라면 당연히 그땐 저 종교도 이단이 아닌 사이비가 될테고 박보검씨 또한 논란이 될만하겠죠.
155 2016-02-01 23:35:54 1/5
박보검 글씨체 [새창]
2016/01/30 23:03:55
이단관련 논란이 있는 배우였네요.

근데 주류 개신교인을 제외하곤 이단 종교를 믿고있다고 깔 이유가 딱히... 있나요? 사이비라면 몰라도 이단이라면 개신교의 교리를 달리 해석할 뿐이잖아요.

이건 무교인 제 입장인데, 해당 종교인 아니고서는 개신교나 이단이나 실제 예수가 재림하지 않는이상 어느쪽이 정답인지 알수도 없는거고 ; 이단쪽이 소수고 개신교쪽이 다수에 정통성? 이 있기 때문에 배척받을 뿐인거 아닌가요?

딱히 해당종교 찾아봐도 특별히 문제일으킨곳도 아니고요, 사이비도 아니죠.

사람마다 의견 다르겠지만 솔직히 제가보기엔 그냥 상대적으로 특이한 종교관 가졌다뿐이지 이걸가지고 배우를 평가하기엔 무리가 있는거같아요.
152 2016-01-25 02:42:13 0
'고객과실' 이라길래 빡쳐서 사이다해봄. [새창]
2016/01/24 15:15:59
넘 길었네요. 요약하자면 상담사한테 개인 화내지마시고 침착하게 본인의 상황, 원하는 해결방안을 정확히 말씀하시고 일차적으로 메뉴얼에 따른 안내를 받으세요, 납득이 안간다면 해당내용을 상급자에게 전달해 받은 답변을 전달해달라고 하세요. 그때의 답변도 납득이 안간다면 그땐 관련부서나 상급자와 다이렉트로 상담요청하면됩니다.
151 2016-01-25 02:35:57 2
'고객과실' 이라길래 빡쳐서 사이다해봄. [새창]
2016/01/24 15:15:59
물론 이하가 짤렸네요. 보충합니다.

물론 상담사에게 상급자 요청을 한다고해서 바로 연결을 시켜주진 않아요. 팀장바꿔 실장바꿔 했을때 보통 상담사는 제게말씀하시죠. 라고하지요?

이건 구조적인 문제인데 대기업 카드사기준으로 상담사 열명당 하나의 팀장, 그 팀 세네개당 하나의 실장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 아래 수십의 상담사가 하루에도 열번씩 상급자 연결요청을 받아요.

그럼 그중 한 상담사가 고객 뜻대로 팀장에게 달려갑니다. 팀장은 이미 전화통화중인데 이러저러해서 팀장님 바꿔달래요. 했을때의 대답은 뻔하죠.

고객 요청사항이 뭔데? 이렇게저렇게 말해봤어?

그럼 상담사는 어버버해서 다시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요. 이런일이 하루에도 열몇번씩 벌어집니다. 이게 상담사도, 고객도 미쳐버리게 만드는 핵심이에요.

그러니까 고객 선에서 상담사를 위하면서 본인의 니즈 충족을 시켜야한다면 최대한 자세히 본인의 의사와 원하는 바를 전달하고, 상급자 연결이 어렵다면 상담사가 직접 내용전달후 답변을 전달해달라고 하신 뒤에도 해결이 안된다면 그때, 상급자 통화요청을 해주시면됩니다. 이 때가 되면 상급자도 전화연결을 할수밖에 없어요. 이정도만 양해해주셔도 상담사는 고마워할거에요.
150 2016-01-25 02:23:37 1
'고객과실' 이라길래 빡쳐서 사이다해봄. [새창]
2016/01/24 15:15:59
솔직히 상담사는 회사입장을 메뉴얼에따라 전달하는 사람이고, 고객은 그 상담사의 말을 신뢰해 어떤 문제해결을 해야하는 입장이잖아요. 각자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는거지 굳이 동정심을 끼워서 상담사는 불쌍하니 내가 참자가 되는건 어불성설이죠...

그냥 상담사는 회사의 입장을 전달할뿐이란걸 인지하시고 상담사 개인의 평가를 자제하시되, 상담사가 전달한 내용이 부당하다고 느끼신다면 상급자 연결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메뉴얼상, 상사 지시내용상 그 상담사는 할수있는 최선의 상담을 했는데 해결이 안된다면 윗선과 통화를 하실수밖에요. 물론

그리고 팁이라면, 어떤점이 부당하다 느끼는지와 어떤 처리를 바라는지를 명확하게 이야기 하실수록 답이 빠르게 나와요.

이게 어렵다면 고객센터와 통화 전 먼저 통신계열은 방통위, 금융계열은 금감원과 통화해 내용을 전달하시고 본인이 부당함을 주장할수 있는지 상담을 미리받아보시는것도 방법이구요. 3자의 입장에서 비교적 객관적인 해설과 주장하실수 있는 부분, 참으셔야 할 부분을 알려줍니다.

상담사 입장에선 그냥 하고싶은말 명확히 하되, 자신이 중간입장이란걸 인지해주는 고객이 특별히 원망스러울 이유가 없습니다.
149 2016-01-24 23:56:40 10
'고객과실' 이라길래 빡쳐서 사이다해봄. [새창]
2016/01/24 15:15:59
그리고 몇자 더 덧붙이자면... 글쓴분께선 안심옵션 안내를 받았으나 스스로 조절해서 쓰겠다했고, 상담사는 요금제 변경예약을 해주겠다고 했고, 안심옵션 가입때문에 요금제 변경이 되지 않아 추가요금이 나왔다는거죠?

이때당시 상담원이 안심옵션을 고객자의로 신청시 요금변경 예약 반려가 되는걸 안내했는지가 사실 가장 중요한거네요.

상담사가 메뉴얼에 있는데 안내를 안했다 -> 상담사 과실
메뉴얼에 없어서 안내를 안했다. -> 회사과실
안내를 했다. -> 고객과실이 맞아요.

이부분이 정확히 작성돼있지않아 판단은 어려운데, 이래저래 두번째 상담사가 억울하게 낀건 맞네요. 근데 이분의 실책이라면 역시 오안내고요.

스스로 회사차원에서 물어주겠단 이야기를 꺼내버렸으니 이게 결국 처음상담사와 별개로 회사에서 오안내를 책임진거에요.

여러모로 안타깝지만 오안내도, 시간안내도 1분상담사분 실책이 맞아요.(애초에 지킬수있는 시간을 부르던, 1분내 전화를 못주게된단걸 알게됐을때 재연락을 취했어야함.)

따라서 상담사분이 받을 징계도 오안내, 불친절상담에 대한 감점 정도지 해지에 대한 책임, 추가요금 4만원?까지 떠맞길정도로 이상한회사 없어요. 상담사분이 실수한 부분에 따른 징계만 들어갈거고 그게 맞지요.

오안내때문에 수십, 수백만원대 사고 발생하는 경우도 있는데 차라리 이번기회에 좀더 조심하시게 되겠죠. 안타깝겠지만 어쩌겠어요.. 상담사가 감정소모가 많고 대우가 좋지않은건 사실이지만, 본인 주장을 펼칠수밖에 없는 고객입장도 있지요.

단순히 상담사 불쌍해 뭔죄야ㅠ.ㅠ 로 귀결하는것보단 상담사의 복지, 대우, 인식쪽으로 관심을 가져주시는게 좋지않을까요~~

3년정도 상담사 업무봤던 입장으로 몇자 적어봤습니당.
148 2016-01-24 23:04:59 15
'고객과실' 이라길래 빡쳐서 사이다해봄. [새창]
2016/01/24 15:15:59
윗사람 안내따라 진행할 수 밖에 없는게 상담원 입장인건 맞는데요, 이거 일차적으로 상담원이 실수한거에요. 처음 전화받았을때 전산오류고 '우리'가 추가요금을 내겠다고 마음대로 판단을 내려버렸죠. 위에서 말씀들 하신것처럼 상담원에겐 조정권한이 없어요. 규정상 안되는걸 마음대로 판단내리고 조정신청을 했으니 민원부서쪽에서 내용 확인후 뒤늦게 규정 내용전달을 하고 상담원이 뒤에가서 말을 바꾼겁니다. 클레임 제기가 되니 그재서야 '상담원과실', '본사부담' 이슈가 나온거에요. 이건 상담원이 평가 불이익을 받아도 하등 문제가 없습니다. 오안내를 한거에요.

요지는 권한이 없는데 스스로 판단을해 본사부담을 해주겠단 이야기를 했고

사실상 정책에 반하는 오안내를 했으며, 두번째 통화당시 본인의 실수를 쏙 빼고 이야기를 한거에요.

첫통화때 이미 '알아보고 연락을 주겠다' 라고 한뒤 상사의 지시를 따라 안내가 나갔어야 해요. 이랬다면 상담사가 피해자지만 이건.. 흠...ㅋㅋ

고객센터는 각 안내별 메뉴얼이 존재하고요, 이 메뉴얼 안에서 절차를 지켰고 불친절안내가 나가는 경우가 아니고선 딱히 혼날일도 없어요. 이 사건에서 상담원이 혼나는건 당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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