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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3 00: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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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대림은 아니고 걸어서 20분 정도인데, 막 이사해서 저쪽으로 몇 번 밤산책 갔다가 칼 맞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안 다녀요.
저는 사건을 목격한 적은 없는데 잦은 경찰의 순찰, 술먹고 늘어진 사람들을 보면 불안한 느낌을 주는 건 사실이에요.
"나는 인간을 선하다고 믿는다", "나는 외국인 혐오 따위 가지지 않았다' 이런 생각 가지신 분은 한번쯤 가보시는 걸 권합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 많은 걸 깨닫게 해주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