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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7 15: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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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70317090111883
[당시 기호는 1번 정세균 상임고문, 2번 김두관 전 경남지사, 3번 손학규 상임고문, 4번 문재인 상임고문 순이었다. 첫 경선지인 제주 지역 ARS 투표율이 58.6%에 그치자 문 전 대표를 제외한 후보들의 반발이 컸다. 1~3번을 지지한 유권자들이 음성 안내를 끝까지 듣지 않고 끊을 경우 무효표로 처리돼 결과적으로 4번에게 유리하다는 이유에서였다.]
뭐.. 그랬다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