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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4 00: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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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자서전을 보니 이런 말이 나오더군요.
어려운 길을 잘 헤쳐나가는 게 힘들지만 더 보람 있을거라고...
외국 아이스링크는 반팔을 입어도 땀이날 정도로 춥지 않아 우리나란 졸라 추워서 부상위험도 큰데..
일본 선수 요청대로 규정까지 바꿔 줘 우리나라는 잘 해도 보통 일본은 못해도 최대한 잘줘..
우리나라는 열악한데 인기 없으면 후원도 안해주고
메달 따기전엔 코치바꾸라 ㅈㄹ 하더만 메달 따 오니 반색해서 피겨를 위해 잘 해보겠다는 의지도 안 보여...
이런 식으로 따졌다면 금메달과 지금의 김연아가 있었을까요?
한국은 작은 국가지만 강한 국가가 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 힘은 도전정신입니다.
남들 쳐다보지 않고 그런 경험을 살려 더 열심히 매진해서 뜻깊은 일에 열정을 쏟아붇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