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텀블러 입구가 좁아서 세척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차 마시자마자 바로 씻어서 바싹 말려 사용했는데.. 어느날 텀블러가 깨져서 바닥을 보니 갈색 때가 껴있던데 ㅡㅡ 군인들은 아무때나 수통 씻지도 못하잖아요 ㅋㅋ 1년 사용한 텀블러도 그모양인데... 도대체 이나라는 알면 알수록 더 떠나고싶죠?
정말 공감합니다. 남자애들에게 "여자는 지켜줘야 하는 약한 존재야. 그러니 니 누나를 지켜주렴." 이라고 교육시키는 것이, 그래서 남자가 여자를 지키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는 것이 가끔은 끔찍하게 느껴졌거든요. 차도에서 남자가 바깥쪽으로 걸으면 매너남이 되는 것도요. 영상 찾아 다시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