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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2020-02-01 17:42:49 14
마트 지하주차장에서 있었던 일 [새창]
2020/01/31 22:33:15
제가 조수석에서 이런 일 겪은 적 있는데 굉장히 무서웠(?)습니다. 여자 둘이서 차 모는데 택시 한대가 뒤에서 계속 빵빵거려서 둘이 왜그러는거야 엉엉 ㅠㅜ 이러면서 (2차로 중 2차선 정속주행 중) 추월할거면 1차선으로 가지 왜 우리 뒤에서 빵빵거리냐며 공포에 떨던... 멈추면 저쪽에서도 같이 멈춰서 해꼬지할까봐 멈추지도 못하고;; 그러다 빨간불에 섰는데 기사님이 옆차로에 차를 대고 창문 열라고 막 손짓을 하시더니


“아가씨!!! 차 바퀴 빵꾸났어!! 터지기 전에 얼른 공업사 가요!!”

다행히 근처에 공업사가 있어 급히 가보니 못이 박혀있더라구요. 그 기사님 어찌 아셨는지... 감사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네네 알겠습니다하는데 신호 바뀌어서 가버리셨어요 ㅎㅎ 착하신 분... ㅎㅎ
607 2020-01-29 09:56:15 0
이 돈 엄마아빠한테 맡겨두렴 너가 커서 줄게 [새창]
2020/01/28 00:02:51
와 이렇게 해주고 싶었는데 현실은 은행갈 시간이 마땅찮아서 그냥 현금으로 모아놓았어요 ㅋㅋ 누가 준건지도 자세히 써주고 싶었는데 그것도 흐지부지... 대단하십니다!
606 2019-12-31 21:30:04 0
치과 진료 받으러 가서 (전)프로게이머를 만난 김희철 . jpg [새창]
2019/12/30 10:50:32
헉 이주영이라니 ㅜㅜㅋㅋ 추억돋네요... 지오 선수들 뭐하고 사나 궁금....
605 2019-12-20 19:21:08 2
다른 직업보다 유방암에 더 잘 걸리는 직업 [새창]
2019/12/19 14:37:17
존버는 승리합니다! 버티다 보면 완치되는 그날이 올거에요. 힘내세요!
604 2019-12-18 23:31:53 11
진심을 확인하세요. [새창]
2019/12/17 14:41:54
1엥... 탈지분유가 섞인 우유들이 있어요! 매일우유가 다 그런게 아니구요. 다른 회사 것도 섞인 게 있어요(매일우유에서 나온 건 전 못보긴 했어요) 성분표 보시면 원유100퍼센트라고 적힌 것들은 우유고요, 탈지분유 섞인 것들은 섞였다고 적혀있습니다. 확인하시고 사면 됩니다. 매일우유 매일 먹는 사람입니다 ㅎㅎㅎ
603 2019-12-17 23:33:45 1
히힛 또 팬티에 똥쌌다 [새창]
2019/12/17 15:40:36
출처에서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2 2019-12-13 10:38:11 6
셀프칭찬 [새창]
2019/12/13 00:35:57
그니까 작성자분이 곰돌이라는 말이죠?
601 2019-11-29 20:23:19 0
어떤 교사의 선택 [새창]
2019/11/29 15:38:47
헉 부안 교사 뉴스로 보면서 저런 나쁜 사람이 있나 욕했던 것 같은데 이런 진실이 있는 줄 몰랐어요ㅠㅜ 아직도 잘못 알고 있었는데.... 선생님 죄송합니다ㅠㅜ 그리고 명복을 빕니다.... ㅜㅜ
600 2019-11-29 08:06:35 0
[새창]
써본 것: 스텐망, 홈스타 곰팡이싹, 그라인드가드(남편)

1. 스텐망
요즘 싱크대 웬만하면 다 스텐일텐데...?! 아무튼 아니시면 동네 슈퍼에서 아무거나 규격 맞는걸로 사심 될듯

2. 홈스타 곰팡이싹
아아아아아 갓....찬양........ 주부라면 알아요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차 하는 순간에 생기는 싱크대, 화장실 곰팡이 없애는데 최고입니다. 특히 주방 실리콘은 바르는 싹, 욕실에선 뿌리는 싹 하시면 ㅋㅋㅋ 그대신 냄새는 좀 독해요. 임산부라 남편이 전담하고 있는데 냄새는 좀 심하대요.

3. 그라인드가드
남편이 코골이에 입 꽉 다물고 자서 사봤는데 이물감이 커서 숙면이 안된다고 합니다. 적응되면 어쩔지 모르겠지만 저희집은 몇번 쓰다 그대로 버려졌네요.
599 2019-11-20 20:20:43 4
조진웅 오면 싫어하는 알바생들.jpg [새창]
2019/11/20 11:16:27
보고싶다 나도 갓진웅 ㅠㅠㅜㅠㅠㅠ
598 2019-10-24 23:12:10 88
어머니랑 82년생 김지영 본 아들jpg [새창]
2019/10/24 14:57:41
책 영화 둘다 안봤는데 그정도로 김지영이 막나가는 여자로 나오나요? 세상 여자들이 겪는 힘든 일 다 모아 겪는다는 걸로 봤는데 왜 뚝배기를....?!
김지영 패러디한 남자편 글 봤었는데 그 글 보고 저 남자 짠하다 생각했는데 제가 다른 성별이라 짠했던 거고 남자가 보기엔 엄살에 뚝배기 깰 정도인거였나요?
597 2019-10-11 13:49:53 1
연료가 가득 차면 주유기가 멈추는 원리 [새창]
2019/10/10 17:31:54
구독했어요 오오 고맙습니다
596 2019-10-11 09:25:05 0
PD수첩 전세 빌라의 위험...jpg [새창]
2019/10/09 16:55:28
결혼하고 처음 빌라살 때 딱 저 상황이어서... 나갈 때 전세금 못 받을 뻔 했어요ㅠㅜ 내용증명 보내고 법무사사무실가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돈 못받을까봐 전전긍긍 스트레스 쌓이고, 이사날짜는 다가와서 급한대로 대출받아 이사하고... 아 정말 하루하루 피말렸네요. 그나마 저희는 잘 풀려서 원금에 대출 이자까지 싹 다 계산해서 받았는데 그 뒤로 빌라는 아예 생각 안하고 아파트 전세들어갈 때에도 미리 서류 다 떼보고 전세보험 들어서 들어갑니다. 보험료 얼마가 스트레스 비용보단 훨씬 나아보여요.
595 2019-10-08 13:48:06 1
[새창]
어렸을 때 동화책 삽화를 따라그리는 걸 좋아했는데 이 책은 너무 어려워서 못 따라했었던 기억이.. ㅜㅜㅋㅋㅋㅋ 얇은 종이를 대고 그렸었어요 ㅋㅋㅋ 추억이 방울방울
594 2019-09-26 19:17:19 2
(펌)82년생 김철수-82년생 김지영 영화 댓글중 [새창]
2019/09/24 11:33:31
왜이렇게 난독인 분들 많나요? 이 분 글 요지는 김지영을 보고 본인은 남자이므로 여자들이 다 저렇게 힘들게 사나 생각했다가 ‘여자가 봤을 땐 너무 억지스럽고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말에 공감을 했다는 겁니다!! 공감은 김지영한테 한 게 아니고 억지스럽다는 여자의 말에 공감을 한 거라구요... ㅜㅠ 제발 아군 적군 보고 좀 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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