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바다 가서 파도 치는거 보는걸 좋아해요! 취미라기엔 취미는 아닌거 같은데 ... 지금 보니 사진첩에 바다 사진이 많네요ㅎㅎ 멀리서 파도가 일고 왔다가 다시 사라져 떠나고 다시 다른 파도가 오고 다시 사라지면서도 늘 다른 파도가 끊임없이 생겨나는게 참 신기하고 예뻐요! 여긴 울산의 어느 바닷가에요 근데 제가 바다가면 날씨가 항상 흐려여 .....
저도 남친을 좋아한다는 마음을 깨달은게 남친 손이 잡고 싶어서 였어요 어떻게 해야 그 손을 잡을 수 있을지 고민하며 전전긍긍 했었는데ㅎㅎ 이제는 이유가 없어도 가만히 잡을 수 있어서 좋아요 지금도 남친 손 보면서 왜 이쁘지도 않은데 이 손이 좋은지 모르겠다고 얘기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