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R에서 여시가 아직까지 운영되고 있는거 아셨나요? [새창]

앞부분 모르고 악플때메 쟤넨 맨날
고소먹고 괜찮다 자위하는 줄 알았는데
그 앞부분이 스르륵 아재들 얘기였군요
매번 아재들 안타깝다는 댓글봐도
뭘 검색할지 몰라 뭔일 있었나보다 했는데
되게 무섭고 소름끼쳐요
남의집 다 박살내고 들어앉았어 ...........
댓글들에 비슷한 가입자분들 보니
저도 이젠 씁쓸한 마음이 드네요 ...
저도 첫커뮤가 오유라
커뮤가 별거아닌거 알면서도
없어지면 슬플것 같은데ㅠㅠ ..........

1548 2017-11-12 18:01:03 2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들 [새창]

예전에 채널 돌리다
느닷없이 아무도 모른다를 보게 됐었죠
한낮 여름같은 화면이라 좀 보다보니
너무나 현실적인 칼이 베는것 같아
못참고 채널을 돌려 버렸어요
근데 그 짧은 몇분안되는 시간이었지만
지금도 계속 생각나서 안타까워요

그리고 영화소개? 해주는 프로에서
남성두분이 이 감독님 작품을 설명해주던데
기억나는게 계단? 높낮이?에
삶과 죽음? 의미를 많이 둔다고 기억해요
그냥 계단만 생각나네요ㅜㅜ
그 프로에서 영화내용 외 다른 내용들도
설명을 많이 해주어서
영화를 보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너무 많이 울면 숨이 막혀서
이 영화를 볼 용기가 안나요 ...........

1544 2017-11-10 19:21:15 13

오유가 왜 이리 됐을까 [새창]

저도 콜로세움 있어도
같은 이유로 다 읽었어요
댓글 몇백개 있어도
끝까지 다 읽고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런글보면
댓글 읽을때도
정신을 멍 하게 놓고
글자만 읽다가 피곤해져서
그냥 글을 나가게 됐어요
예전에도 욕만 안썼지
비꼬기가 있긴 했지만
그게 더 심해진건지
자주봐서 싫어진건지ㅠㅠ
댓글 우르르 몰리는것도
의견이 달라도 댓글 못남기겠어요
그럴때마다 내가 잘못생각하는건가
싶어서 고민하게 되고
나중에서야 다른의견도 맞다고
글 올라오고 분위기 또 바뀌고ㅠㅠ
자주 접속하는데 읽는글은
몇개 안되는거 같아요
그냥 방관하게 되고
남이사 그러든가말든가 싶고 그래요

1543 2017-11-10 19:12:31 1

오유가 왜 이리 됐을까 [새창]

저도 어제 갑자기 그러다가
오늘은 괜찮아졌어요
꺄핳! 하고 추천 눌렀는데
안된대서 시무룩 했네요. ...

1542 2017-11-10 18:28:29 1

어제만든 쿠키를 만회하기위해 [새창]

쿠키는 올망졸망 귀여운게
보드라워 보여요!!!

1541 2017-11-10 18:27:18 1

어제만든 쿠키를 만회하기위해 [새창]

반죽할때 설탕을 충분히 녹이지 않으면
쿠키가 퍼진다고 예전에 알았는데
며어어엋년전이라 .........
정확한진 모르겠습니다8ㅅ 8

1540 2017-11-10 04:20:46 4

음식 먹을때 땀대신 콧물 나오시는분 있나요 [새창]

으왕 저두요!!!!!!!!!
전 울어도 눈물보다 콧물이 더
줄줄 흘러서 콧물 닦느라 바빠요ㅠㅠ
국물 요리 먹음 내내 코풀면서 먹어요ㅠㅠ
이게 습관이다보니 식사 중 코푸는게
민폔줄도 모르고 계속 풀다가ㅠㅠ
민폐라 참으니 코에서 줄줄 흐르고
휴지로 닦아내도 줄줄 흐르고
계속 코 훌쩍일수도 없고 해서
친한사람들은 신경안쓰고 코풀으라해요
안그러면 코 흘리면서 먹어요 .........
한번씩 버티면서 먹어보자! 하면
코 나오고 있다고, 그냥 풀라고 .....8ㅅ 8
코를 막 엄청 크게 푸는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ㅠㅠㅠ
평소 덥거나 당황하거나 하면
얼굴에서 땀이 금방 주르륵 할 정도인데
음식 먹을땐 그저 콧물만 폭발하네요ㅠㅠ
전 검사를 해본적은 없고
그냥 남들보다 콧물이 많은갑다 했는데
제가 전신마취 할 때 기관? 삽입하는게
가장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다고
딴 병원 가서도 전신마취 할 땐
꼭 이걸 말하라 하시더라구요
이거말고는 이쪽으로
문제되는건 없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