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5) 일러스트레이터 파나마만님께서 숨을 거두셨습니다. [새창]

닉네임은 몰라서 누구지 했는데
그림 보는 순간 알겠네요
처음 그림 봤을때도 몇년이 지난 지금도
이분 그림은 이분만의 그림이란걸
바로 알아보겠는데 그간 고생하셨군요
코 끝이 찡합니다
좋은그림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고마워요

1532 2017-11-04 20:17:31 0

중대병원 진료 예약하고 왔는데 1시간 넘게 대기중 [새창]

안과는 예약시간에 가서부터
기본 1시간정돈 기다리는 경우가 허다해요
동공 키우는 안약 넣음
동공 커지는데 시간이 기본 30분~
이상인데 뭔 사진찍거나
다른쌤 진료보고해서 다녀오면
3~4시간 병원에 있다 나온적도 있죠
여기다 시술같은거 받음 시간은 더 걸리고
타과라도 검사 한두개 하거나
피검사라도 하면 2시간은
그냥 가만히 대기타야돼요ㅠㅠ
어쩔땐 접수 대기순서만 50명 이었던적도
몇번있어서 접수, 수납도
기본 30분씩은 생각하고 가요
다른과의 경우도 제시간에 진료하면
오늘 왠일이지?! 싶고
보통은 20~30분, 길면 1시간 가까이
기다리다 진료보기도 하구요
예약 안하고 당일접수하면 꼭 듣는말이
예약환자 많아서 언제 될지 몰라요,
오래 기다리셔야돼요 에요
그래도 순서대로 처리되는걸 아니깐
뭐라곤 못하겠어요
일부러 늦장부리는것도 아니니까요

저는 언급하신 병원은 아니고
타지방 대학병원이에요
일반병원도 대학병원도 다른것보다
대기자체에 기운빠져서
기다리다 더 병날 것 같긴하죠ㅎㅎㅎ

1530 2017-11-04 00:29:18 0

남자가 나를 안 쳐다보면 나쁜 의미죠?? [새창]

작성자님이 계속 쳐다보셔서
일부러 의식해서 안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별마음 없으면 그냥 쳐다보기도 하고
사람마다 의미가 다르니 이것만으론
전혀 그분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1524 2017-11-01 20:08:45 1

요즘 고민(오유 고민게 관련) [새창]

저도 아까 이런글 적으려다 말았는데
예전엔 의견이 다르면
의견이 왜 다른지 이야기를 했는데
갈수록 이야기보단 일방적인 느낌도 들고
그런 댓글이 많으면 정말 피곤해져요
연속으로 그런 게시글보면 폰 놓고
다른걸 찾아 하다가 좀있다 다시 폰을 봐요

그리고 전 위로는 잘 못해줘요
그래서 댓글 자체도 잘 못다는데
뭔가 제가 아는 내용이나
경험했던것에 대해선 댓글을 달아요
위로는 다른분들이 더 잘 해 줄테니깐요
근데 댓글 달아도 보는지마는지
반응이 없거나 삭제해버리면
이해는 되지만 되게 그냥 기운이 빠져서
굳이 내가 댓글 달 필요도 없지않나
싶어서 요즘엔 댓글을 더 못달겠어요ㅠㅠ
이 댓글도 지웠다 썼다
달지말까 하다가 그냥 달아요ㅎㅎ
오늘 너무 피곤하네요
좋은밤 보내세요

1522 2017-11-01 19:13:31 2

[새창]

음 ........................
이틀전에 전남친분이 친구들 톡방에
본인 신체사진 올려서 헤어진지
두달? 한달? 정도 됐는데
남친심리가 궁금하시다 하셨었는데 ......
그 글도 이 글도 너무 자극적인 내용이라
단순히 사람들 반응을 보시는건지
진짜 고민인지 모르겠네요 .........
전남친분이랑 해외여행은 가도
잠자리는 안하시겠다 하셨는데
이틀만에 재회해서 이렇게 ...?
이틀만에 재회해서
이틀만에 또 다투시는거면
그냥 좀 서로 너무 안맞으신거 아닌가요

1521 2017-11-01 08:58:15 0

(웃대)(스압)북유럽 노르웨이님의 세계과자회사 순위 20위 [새창]

토피피! 하리보! 마카다미아! 네슬레!
모리나가는 폭신한 핫케잌이
유명한 줄 알았어요
고등학생, 슴살초반에
허쉬 다크 초코만 주구장창 먹다가
엠엔엄에 빠져서 이걸 또 먹어선지
전 허쉬랑 같은 회사로 생각했어요;;

어릴땐 초콜릿 몇개씩 까먹고도 좋았는데
나이가 들어서는 1개 다 먹기도 힘들고
전 개인적으로 초코 겉 하얗게
이상하게 변한거 사면 레어템이라고
짱짱 좋아합니다!
아주 부드럽고 고운 진흙 굳은거마냥
스르르 녹는게 너무 맛있거든요ㅠㅠ
근데 진짜 찾기가 어려워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