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식적인 유재석.jpg [새창]

1하... 슬애기 명치가져와...

567 2013-10-08 16:17:11 20

[펌] 연아의 스트레칭.gif [새창]

미소도 아프게, 눈물도 아름답게

순간의 화려한 비상을 위해
차디찬 얼음 바닥을 수만 번 뒹굴어야 했던
그 고통 속세서 나를 일으켜 세운 건 무엇인가?

어제의 실패도 오늘의 성공도 순간일 뿐,
영원한 것은 어디에도 없다.

모두가 세계 최고라 말해도,
나는 또다시 새로운 '내일'을 꿈꾸며
가슴 벅찬 오늘을 산다.

나의 꿈도,나의 삶도,
그렇게 하루하루 새롭게 완성되어 갈 것이다
-연느님 자서전중

항상 많이 배우고 존경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싶은 사람이죠
멘탈이나 타이트한 자기관리등 모든면에서요

566 2013-10-07 19:10:00 3

군인 최저시급주면 안된다고 하시는분? [새창]

밥 단디 나오고 제대로 나오고
부식 따박따박 나오고 속옷 목토시 장갑 안면가리개 이딴거
사제안쓰도록 보급품 새걸로 지급하고
수통 탄띠 전투쪼끼 바꿔라
그럼 월급 인상 필요없다

시바 뭔 맨날 병사보고 늬들 입으로 들어가는거
입는거 자는거에 돈이 얼마가 들어가는지 알어?
라고 하던 간부새끼들 지금 다시 찾아가서 묻고싶다
개ㅅㄲ들아 20대 장병들하고 나잇대가 비슷해보이는
물품 지급하면서 돈 얼마나 들어가냐?

국방의 의무니 뭐니해가며 돈은 돈대로 안줘요
그렇다고 먹는것도 잘 안챙겨줘
입는것도 ㅈㄹ맞고 피엑스많이 먹으면 쓰레기 많이 나와서
쓰레기 봉투값 많이 나간다고 ㅈㄹ해요

국방부예산에서 눈먼돈만 잡아도 60만 장병 따시게 자고
맛난밥 먹을수 있다

속옷부족하고 방한용품 폐급받아서 거따들인 사비만 얼만지ㅡㅡ군장점하고 손잡았니?

564 2013-10-07 18:17:07 50

월요병의 이유 甲 [새창]

1//구닌도 할만해요. 그때가 진짜 편한건데....(지나가던 예비군이...)

563 2013-10-06 23:45:26 29

스토킹 [새창]

1//뭠마??

562 2013-10-04 01:34:21 12

[새창]

1//닥쳐 판단은 우리가한다

561 2013-10-03 23:23:27 3

약속대로 와치선수 정글 꿀팁 가져옴 [새창]

왜왜 사람 많아서 그래? 저쪽 부쉬에 가서 얘기할까?
너 부쉬 좋아하자나

560 2013-10-03 14:49:01 36

헬스장 스나이퍼.gif [새창]

저거 영점 마추는 사진이라는 사람 전역증하고 전투복 사단마크 인증좀여
무슨 말도안되는...
2년동안 60,50k6영점 잡는거 본적도 없거니와
여점 누가 저따구로 잡습니까?
교관환테 군홧발로 까일일 있으세요?
공포탄도 아니고 실탄이 삽탄된 상탠데???

559 2013-10-02 22:47:32 0

중국 서북라면 비빔면 大 [새창]

빤미엔빤미엔+_+!!!
고등학교땐 학교 점심이 너무 입에 맞지 않아서
강제로 빤미엔만 먹다보니 싫었는데
오랜만에 생각나네요 야식골목 습격하러 가야겠어요

558 2013-09-26 13:13:53 0

군대리아 먹방 [새창]

우유부으실때 숫가락으로 미리 빵 윗쪽 푹푹 찔러주시면 더 빨리스며들어요
오랜만에 먹고싶다ㅋㅋㅋ

557 2013-09-23 14:10:49 2

이게영장인가요 ? [새창]

시간 잘가요


휴가나오면....

556 2013-09-23 11:30:41 2

행군질문 하신분에게 드리는 TIP (곧 입대를 하시는 분들도) [새창]

아 그리고 전 행군때 아무것도 안했었는데(양말 갈이신는것도...)
썰 몇개 풀어보자면
물집이 정말 심하게 잡히는 동기가(피부가 약해서 발등도 까짐)
물집방지밴드랑 의료용흰 테이프를 붙이고 걸으면
이상없다 해서 그러고 다녀왔죠
그날 저녁 테잎이랑 밴드 띠는데 살점이 같이 떨어져서 그친구
한동안 못걸었습니다.
밴드는 잘알아보셔요

그리구 비닐은 땀차서 위험해요
특히 겨울은.. 동상은 물집따위완 비교도 못 할정도로 위험해요

위에 몇분이 말씀하셨듯이 시간나면 전투화 꾸기세요
병장들 전투화보면 운동화처럼 구부러진답니다
그래야 발이 편해요

그리고 발볼이 좁아 발이 전투화 안에서 너무 돌아다니시는분
양말을 두개를 신으시고 끊을 조이면 발이 덜움직여요
발은 전투화 안에서 최대한 안움직여야됩니당
하지만 이 역시 겨울엔 노노 땀나서 쉬는시간에 발이 얼기 시작하면....

555 2013-09-23 11:18:41 4

행군질문 하신분에게 드리는 TIP (곧 입대를 하시는 분들도) [새창]

저는 운이 좋은 케이슨지 저희 아버지에게 좋은 발바닥을 물려받아
기보로 바뀌긴 했지만 그래도 매달 산책?을 나갔던 11사 출신입니다

미필분들 우선 발 안끄는게 정말 중요해요
마찰로 열이 발생하고 그런일이 초반에 터지면...후...

그리고 양말은 3종류가 있어요
여름에 신으라고 땀배출 안되는 검은색하나(발바닥에 땀이 많으신 분들은 수영장에서 걷는 기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두번짼 겨울용 털이 몽실몽실 있는 남색톤은 두툼한 양말(겨울에 신어봐요 별차이 없으니...)
그리고 행군용 갈색 양말.
전 병장땐 다른 양말은 다 준비태세 군장용으로 빼놓고 갈색만 신었어요
딱 신어보시면 느낌 와요
갈색은 행군용 남색은 훈련시나 밖에서 잘때 그나마 따신 수면양말용 검은색은 숫자마추는용 갯춰크레용(ㅈㅅ)

방독면 총기 멜빵은 전투복 카라를 카라티 깃 세우듯 세우고 멜빵을 메고 다시 깃 내리세요
그냥 멋모르고 착용하시면 어느순간 방독면 어깨끈과 총기 멜빵이 땀을 흡수한뒤
본인의 목을 끍고 있을테니까요
+팁으로 인식표(군번줄)는 빼서 전투복 상의 주머니에 넣으시던지 하셔요
인식표 라인하고 총기 방독면 멜빵이 쇠골뼈에서 만난답니다.
행군이 끝나고 난후 샤워를 하시면 쇠골에 선명히 남은 인식표라인과
피멍라인을 확인하실수 있슴돠

깔깔이 세트를 입으려면 깔깔이만 내복을 입으려면 내복만
저는 겨울행군시에는 바지는 타이즈 전투복 상의는 타이즈 전투복 야상에 스키파카를방독면 주머니에 쑤셔넣고 출발했어요
행군하다보면 땀나요 두번 나요 세번나요 참치마요
특히 산 넘어갈때 오르막....
선두가 열정이 넘치는 중대장이라거나 뽜이팅 넘치는 간부라면 속도도 안줄여요
그럼 후미는 달려야해요...
여튼 오르막엔 땀으로 샤워해요
이때 추운겨울이라고 타이즈에 내복에 깔바지 깔깔이에 야상에 목토시 개털 이런거 하고 출발하심 옆으로 굴러 발목을 부시려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어요
정말 그러지 마요 (경험담은 아닙ㄴ....)

단독군장으로 가도 힘들고 완전군장으로 가도 힘들어요
생활관 분위기 자체가 좋은게 좋은거지라며 전투복 빼고 개인천막은 빼고 가자 라고 하면 몰라도(그래도 첫 행군땐 한번쯤은 팅겨요 전 괜찮습니다!!)
선임 눈치보면서 양말하나 빼고 속옷 하나 빼봤자 별 차이 없어요
정말 몸에 이상이 있는 사람아니면 정신력으로 그리고 같이 걷는거기 때문에 무조건 완주해요
어설픈 뺑끼부리지마요 다 걸려요ㅎㅎㅎㅎㅎ


마지막으로 위에서 언급했듯이 행군은 정신력이고 내 앞뒤로 같이 걷는
선후임이 있어서 완주가 가능한거에요
그들 없으면 완주 힘들꺼에요
그러니까 같이 얘기도 하고 경치도 보고 글쓰신 분이 말씀하셨듯이 육포나 쏘시지(전 쏘시지를 가장 좋아했습니다)들을 먹으면서 선임 입에도 하나씩 찔러 넣어주고 하다보면
금방 끝나요 ㅎㅎㅎ
행군 별거 없어요 마음 편해요 대대전술이나 여단전술 사격집중 전투사격 이런거에 비하면...그니까 겁먹지말구 뽜이팅ㅋㅋㅋㅋ

아 그리고 무릎에 이상이 있을땐 무!조!건! 검사 받고 행군하세요
저처럼 수술하고 3개월 휠체어신세 지지 마시구요ㅋㅋㅋ

곧 가실분들이 다 동생같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ㅠ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해요ㅎㅎ

554 2013-09-22 11:30:55 17

아이돌이나 연예인 좋아해봤자 [새창]

오유에 숨어 계시던 덕력 높으신 누나들 흥분하셨어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