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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1 15: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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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자적인 OS생태계라는것을 불가능합니다. 왜 바다를 버리고 타이젠으로 갈아탔을까요? 이유는 명확합니다.
OS개발이라는것은 임베디드 환경을 만드는 그것이 다가 아니기떄문입니다. 개발자와 사용자 즉, 생태계조성이 있어야하는데
독자OS라는건 불가능합니다. 이건 MS도 이제 슬슬 포기해가고있는겁니다. 그래서 MS가 리눅스에 살살 발을 담그려고하는거예요.
어차피 삼성은 타이젠이 있습니다 인텔도 타이젠에 발가락하나 담궈놨고요. 자체 코어설걔기술도 없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AMD인사를 영입하는것이고. 특히나 OS때문에 그렇다면, AMD를 인수해야할 이유가 더더욱 생기는것이고요.
2. 인텔과의 공존은 지속될겁니다,
이건 이쪽 업계의 어쩔수없는 그런거라고 알고있습니다. 경쟁하는척 하지만은 결국 그러한 서클안에서 돌수밖에없습니다.
타이젠에 인텔이 참가하는것도 그렇고요. 인텔이 다이다이쇼부를 원했다면 X86기반의 아톰 모바일 아키텍쳐을 만드는게아니라
진즉 자존심을버리고 ARM걸 받아드렸을겁니다. 그런데 그놈의 자존심때문에 헛짓거리 하다가 실패하였지 않았습니까?
서로의 나와바리를 침범한다라는건 그만큼 출혈을 감수 해야합니다. 이건 인텔도 삼성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처럼 상황유지를 바랄테지 출혈을 유지하면서 까지 치킨게임을 한다면 시장이 개판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