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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의Alic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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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2016-10-20 13:56: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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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연구실적은 별로지만 그나마 전공관련 경력이 있어서 미국에서도 잡을 쉽게 잡은 것 같거든요.
불행히도 제 전공은 사회과학이라서 국책연구소 같은 곳은 없고 차라리 일반 기업체로 취업은 가능하긴 합니다만 이건 제 나이가 있는지라 한국회사 정년 생각하면 큰 메리트가 없긴 합니다.
유관연구소가 몇개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깊이 생각지는 않았던 부분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부분도 알아보고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63 2016-10-20 13:52: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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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마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었다면 말씀해주신 여러 면으로는 미국을 선호했을 것 같은데
당장 삶이 너~무 무료하다보니 자꾸 마음이 왔다갔다 하는 것 같아요
미국에서도 일단 테뉴어 통과라는 첫관문이 있긴해서 압박이 좀 되지만 아무튼 귀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662 2016-10-20 12:14:26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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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전에 사귀던 남친들 돌이켜볼때 제일 기억에 남는 겅
비싼 목걸이나 이벤트가 아니라
어, 누나 운동화끈 풀렸네~ 하길래 어? 하고 내려다봤는데 이미 무릎꿇고 운동화끈 묶어주고 있는 남친 뒤통수 봤을 때 입니다.
남자분들 새겨들으세요 ㅎ
661 2016-10-20 08:59: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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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생각도 안 해본 건 아니지만, 미국 내에서도 분위기 좋은 학교 찾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석박사 때 엄청 데임;;)
그래서 어차피 학교 분위기 안 볼 거면 미국보단 한국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은 한 거구요.
그래도 석박사땐 주변 친구들이라도 있어서 몰랐는데 이렇게 섬처럼 혼자 지내다보니 너무 외로운 것도 크네요.
아무튼 다시 한 번 짚어주신 한국학교의 문제는 저도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660 2016-10-20 08:56: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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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건너 확인해봤는데 아직 내정자가 있는 거 같진 않구요.
지원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학부 때 교수님보단 석박사 선배님들께 컨택을 해야하지 않나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659 2016-10-19 23:57:05 1
오늘의 티타임_시나몬티 & 바나나머핀 [새창]
2016/10/17 23:23:41

스파이스는 시나몬향이 좀 진하고 선셋은 시트러스가 좀더 부드럽게 감싸주는 느낌이었어요.
가끔 시나몬티에 애플청을 넣어 마시면 달달하니 좋았어요 ㅎㅎ
658 2016-10-19 23:56:11 1
오늘의 티타임_시나몬티 & 바나나머핀 [새창]
2016/10/17 23:23:41
한번 잡사봐~
마성의 차에 빠져보세요~
657 2016-10-19 05:58:24 6
금수저는 아니지만 금티스푼의 식기 인증 [새창]
2016/10/19 00:09:19
황실장미 시리즈의 앤티크 버전이네요 ㅎㅎ
마데 인 잉글랜드라니, 부럽네요.
저도 이따 집에 가서 제 나름의 로열앨버트 컬렉션 사진 올려보겠습니다 (마데인 차이나, 쭈굴;;)
656 2016-10-19 04:59:26 0
테니스 스커트 [새창]
2016/10/18 00:29:41
초반에 비해, 특히 그 섹슈얼 어설트 테입 공개 이후에, 트럼프 지지자가 줄어든 (혹은 표현을 덜 하는) 것 같긴 한데요.
그래도 이 동네는 트럼프 지지라기보다는 공화당 지지자들이라서요.
석유부자들이니 자본주의를 지지하는 공화당을 더 지지하겠죠 ㅎ
655 2016-10-19 04:58:08 0
테니스 스커트 [새창]
2016/10/18 00:29:41
게으름뱅이인 저는 물걸레질 안 해도 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좋긴 한데,
알러지가 심한 제 동생은 카펫생활 좀 힘들어하더라구요.
먼지 날리는 건, 로봇청소기 하나 사셔서 매일 돌려주시면 그렇게 심하진 않을 거 같긴 해요.
근데 미국 사시는 한국인 분들은 아무래도 카펫보단 플로어 선호하시더라구요~
654 2016-10-19 04:55:47 2
미국 마트에서 울 뻔 했어요 [새창]
2016/10/09 01:36:39
아니, 이 글이 왜 이제서야 갑자기 베오베까지 ㅎㅎㅎ

제가 그날 감정에 혹해서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 것 같은데,
ID를 요구한 것에 대해서나, 그래서 매니저를 부른 것에 대해선 아무 불만이 없어요.
저도 펍 가면 항상 보여달라고 하고, 그러면 Thanks for asking! 하면서 즐겁게(?) 보여주거든요 ㅋㅋ

단지, 그 캐셔와, 원글엔 적진 않았지만 제 뒤에 줄을 서 있던 미국인들의 표정과 눈빛이 정말 서러웠거든요.
사실 이곳 텍사스가 제가 미국에서 4번째로 살게된 곳인데,
대도시 축의 리버럴한 서부에 속하는 씨애틀에서도,
또 컬리지 타운이라서 한국인 중국인들이 많았던 다른 두 도시에 비해서,
이 곳은 좀 전형적인 텍사스 시골도시라서 가끔 마트에서 줄 서있으면 어린 얘들이 동양인을 신기하게 빤히 쳐다보기도 합니다.
그럴 땐 그냥 나도 싱긋 웃어주고 말긴 하는데,
암튼 그 날 그 눈빛과 표정이, 제 미국 생활 근10년 중에 가장 차가웠다고나 해야할까요.
하긴 공공연하게 트럼프 지지한다고 이야기하는 얘들도 많으니 당연히 제가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긴 한데,
그날은 왠지 너무 서러웠다고나 할까요 ㅎㅎ

아무튼 많은 분들이 동양인이 동안인 것을 즐겨라,라고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한국에 있을 때 안산 외국인노동자센터에서 봉사활동 한 적 있는데,
제가 지금 미국인 욕할 게재는 아닌 거 알아요.
정말 지독한 한국인들 얘기 외국인 노동자들 통해서 많이 들어봤거든요.
그래도 막상 겪어보니 좀 욱했다고나 할까 ㅋㅋ

암튼 이제 거의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베오베까지 오게되어 급당황했네요.
공감해주신 분들, 적응하라고 격려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얼른 좋은 나라가 되도록 모두들 힘내서 삽니다~!!
653 2016-10-18 10:26:07 1
테니스 스커트 [새창]
2016/10/18 00:29:41
제목이 "스커트"인데 남자가 올리기도 하나요? (동공지진)
암튼 김문학님, You made my day!
652 2016-10-18 09:54:02 1
자취생이 간단하게 해먹을수있는 해산물요리 뭐 없을까요 [새창]
2016/10/18 02:07:30
꼬막 적당히 맛있게 삶기는 주부내공 40년차이신 울 엄마도 어려워하시는 겁니다.
골고루 익힐려면 계속 섞어줘야하는데 디게 시끄러워요 ㅋㅋㅋ
651 2016-10-18 09:43:05 1
테니스 스커트 [새창]
2016/10/18 00:29:41
여름에 한국 갔다 오면서 가을엔 Mr. Choo 보러 가야지 했는데 부상 (오열)
650 2016-10-18 09:42:39 0
테니스 스커트 [새창]
2016/10/18 00:29:41
눈을 8년째 못 본 1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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