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이 돈되는 것들로만 채워져서 삭막해져간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따뜻한 소식들을 더 많이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좋을텐데.... 점점 그런게 허락되지 않는 사회가 되어가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언젠가 돈이 별로 안되는 소식들이 매스컴에 그득한... 그런 날이 올 수 있을까요....
사실 다른사람과 친하게 지내는건 다른 어려운 방법이 필요없죠. 그냥 상대방 존중. 이거 하나면 되는건데, 남들로부터 인정받고 싶어서 근질근질한데, 자기는 남을 존중하려하지 않는다? 그럼 그냥 혼자 동떨어진 삶을 사는 거죠. 굉장히 기본적인 것인데, 이런 기본적인 것에 대한 깨닮음이 필요한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