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해석을 해보자면요... 웨폰님이 이니에게 임명장 받는 날 아무거나 손에 잡히는대로 매진 않았을 거고요. 이니님 꽃길만 걸으시란 의미를 담은 일종의 메타포로 보이구요. 우리조니님 넥타이는 한 때(2,30년쯤 전? ) 명품등에서 유행했던 디자인으로서 소장품중 최고가의 귀한 넥타이라 특별히 하고 나오신 걸로 보이구요. 그리고 미국물 많이 먹으신 우리 현종님은요.. 그게 저 그 아 음.....ㅠㅠㅠㅠ
여명숙의 아버지 여상환의 프로필을 찾아보니, 고대출신, 포스코 전부회장, 뉴라이트 발기인이더군요.(MB의 향기가...) 여명숙 본인은 이대 철학과 교수였던 사람이 503정부에서 뜬금포로 게임물위원회 위원장에 낙점됐죠. 전 여명숙이란 사람의 임명과정부터 되돌아봐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