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을 좀더 선명하게 해봤습니다
진행방향으로 보면 오른쪽으로 약간 기운걸 알수 있죠 '↘' 이런식인데.. 이게 오른쪽이 잠긴건지 왼쪽이 뜬건지는 모르겠네요
자로님 글중에 보면 좌우 물결의 모양이 다른 이유가 선체가 잠긴 깊이의 차이라 하셨는데
외려 더 깊이 잠겨있다면 수면으로 드러나는 물결의 모양이 더 적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같은 힘으로 양 스크류가 돌고 있다면 수면에 더 근접한 왼쪽(사진상 오른쪽)은 포말이라던가 수면파의 모습이 옆에것보다 더 커야 하지않을까요?
간단하게 욕조에 두 손을 넣고 한손은 깊게 한손은 수면근처에 두고 참방참방 해보면 확실하게 알수있죠
그게 바로 자로님이 좌현쪽 물보라가 확실하게 보인다는게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죠
좌현쪽 물보라로 보이는게 과연 좌현 스크류의 회전으로 생기는것이냐? 아니면 우현쪽의 영향 또는 해수가 선체의 저항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것이냐... 구분을 해야 할것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과연 동일한 힘으로 회전하는 스크류로 발생하는 물보라중 선체가 기울어졌다면 어느쪽이 더 물보라가 크게 발생하는가 말입니다
제 생각은 저 사진으로 알수 있는건 좌현 스크류는 그 기능을 거의 하지 못했다는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