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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렇다면 김목사님의 입장은 '성서는 내 개인적 믿음의 근원으로만 보자'는 입장이신거죠?
그리고 현실의 자연세계는 성서와는 전혀 별개로 봐야한다고 생각하는 거 맞으신거죠? 예를 들면 제가 반지의 제왕을 엄청 좋아하고, 이 내용에 대해서 깊은 상상을 펼치는 것과는 상관없이 현실세계를 바라보는것처럼요.
제 정리가 맞는지 궁금해요.

156 2014-01-26 23:35: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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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에서 막 주장하는 창조"과학"이라는것도 이미 신학하는 사람이면오류투성인게 보이는데 왜 자꾸 어거지로 주장할까요?

아 절대 창조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아닙니당. 저는 창조를 믿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그럼 창조과학이 오류투성이인걸 아시면서 창조를 옹호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창조과학썰을 푸는 사람들과는 다른 내용의 창조를 믿으시는건가요??? 궁금한 대목이라 여쭤봅니다.

155 2014-01-26 23:32:36 0

[생물]Oxytocin에 대한 새로운 시각 [새창]

마지막 옥시토신의 영향이 끝나는건 아마 옥시토신의 분해때문이 크지 않을까 싶네요.
탈분극/재분극이라는 표현이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 이건 전기적 상태에 주로 쓰지 않던가요... 여튼 옥시토신의 영향은 receptor의 상태에 따라 다르겠죠.

154 2014-01-26 21:11: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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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table=animation

153 2014-01-26 19:40: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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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시읽어보니 그렇네요. 죄송합니다. 글의 맥락상 "과학법칙이 바뀐것이 아니라 과학기술이 발전한 것이다" 다음에는 응당 "과학법칙이 바뀐 예시"가 나올 줄 알았거든요.

그렇다면 다시 처음의 질문을 해드려야겠습니다.
작성자님께서 예를 드신 것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과학법칙에 어긋나지 않는 것을 '기술'의 발전으로 가능하게 한겁니다. 대체 그거랑, 과학 법칙과 완전히 상반되는 주장을 막연히 '언젠간 될거다'라고 하는거랑 무슨 상관인가요?

152 2014-01-26 19:32: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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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살아 숨쉬는 용이 존재한다고 주장하시고 싶으시면 본인께서 그 증거를 보이셔야 합니다. 남들보고 '그러니까 근거는 니가 찾아내봐 ㅋ'하는게 아니고요.

151 2014-01-26 19:28: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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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이 그 이전까지의 고전역학과 상반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생각하시는것과 정 반대입니다.

150 2014-01-26 19:22:2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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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 제대로 안읽어보셨냐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한번 더 써드립니다: [ 그 상상과 기대가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가능해진 것이고, 과학적 법칙과 이론내에서 불가능하지가 않았다는 거죠.
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과학적 법칙과는 전혀 맞지 않는 상상을 가지고 '기술로 해결될거야!'라고 우기는 거라서요.]

뭐 기술이 발전되면 지질이 물에 녹아서 삼투현상이 일어날지 누가 알겠습니까

149 2014-01-26 19:14:4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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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 상상과 기대가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가능해진 것이고, 과학적 법칙과 이론내에서 불가능하지가 않았다는 거죠.
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과학적 법칙과는 전혀 맞지 않는 상상을 가지고 '기술로 해결될거야!'라고 우기는 거라서요.

148 2014-01-26 19:07: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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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은 분명 좋은 것입니다. 저도 상상하는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하지만 상상은 과학적 근거 위에서 그것을 차용하는 것이어야죠. 모든 상상을 비판하면 안된다, 왜냐면 언젠가 바뀔지 모르니까! 라고 하는건 모든 사이비과학을 묵과해주잔 말이랑 같은 뜻이죠. 예를 들면 무한동력 말입니다.

아무도 상상이 나쁜짓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과학이 100% 분명하다고도 말 하지 않았고요. 하지만 그게 '모든 소리가 과학적으로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해주잔 뜻은 아닙니다.

147 2014-01-26 19:03: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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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론이 100% 확실하지는 않다-> 이건 대다수 과게인들이 동의하는 바입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구요. 과학은 100%를 말하지 않습니다. 99%면 몰라도요.

여태까지의 문제는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우회적 접근'이 아니라, 수많은 단계를 거처 정립된 법칙을 무시해버리는 '미래엔 아닐 수 있다'는 억지성 발언이고요. 대체 어느쪽이 '종교'에 가까운 겁니까? 이런 꼴이 싫어서 종교에서 뛰쳐나오셨다고 하셨는데, 제대로 된 근거 없이 단순한 주장만 펼치는 종교스런 모습은 어느 쪽에서 보이는 건가요?
종교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종교인들이 주장하는 것들(무안단물이나 창조신앙이나 기도를 하면 치유가 된다느니 하는것들)또한 나중에 법칙이 바뀌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죠. 0.0001%라도 가능성이 있으니 말입니다.

146 2014-01-26 18:46:42 15

과학도 바뀐다는말.... [새창]

또한 이론이라고 하더라도 과학이론이 그렇게 쉽게 뒤집히는게 아닙니다.
과학에서 말하는 '법칙', '이론', '가설'은 다른 분야에서 누군가가 "난 이런거 같아"하고 뚝딱 지어내서 가설 이론 붙이는 거랑은 전혀 다릅니다.

정말 이런분들이 '진화론도 이론일 뿐'하면서 창조신앙에 거름을 주시는 분들이네요..

145 2014-01-26 18:16: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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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기도를 하면 모든 질병이 치료가 되는 행복한 세상도요.

144 2014-01-26 18:13: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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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단물을 마시면 모든 것이 재생되는 신세계요

143 2014-01-26 15:38: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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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러블리가츠님께 한 말이었습니다. 본문과는 별개의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