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
2015-04-05 18: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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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동산 폭발하면 뭐.. 그냥 날로 국부를 뺏길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정신이 아찔할 지경입니다. 우리 부모님, 할머님 할아버님이 피땀흘려 쌓아놓은 모든게, 노후준비에 쓰려고 성실히 모아뒀던 모든 결실이, 순식간에 전산상으로 모조리 빠져나가고 빈털털이가 될 상상을 하니까 두렵기 그지없습니다. 그 상태에서 과연 주변 나라가 가만히 있을까, 당연히 그럴리 만무하구요.
205
2015-04-02 13: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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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ㅋㅋㅋ 똥싸지르는 사람 따로 있고 하녀처럼 똥치우는 사람 따로있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202
2015-03-31 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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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겪고 나서 사람이 확 변하시는거 볼때마다 참... 가슴아픕니다. 그래도 이렇게 재단 세우시고 노력하신 것으로 아들이 기뻐할 겁니다...ㅠㅠ
201
2015-03-31 11: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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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이런 일련의 과정을 통해 문제점을 제거하고 치밀한 법과 제도, 시스템을 확립해야 하는데 역시 몇 번 들고 일어난다고 그게 순식간에 일사천리로 만들어지진 않겠죠... 결국 힘싸움 뿐만 아니라 두뇌싸움, 뒷심이 필요한듯
199
2015-03-30 17: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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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자인 섹시해..유쾌한 변태가 만들었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