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계속 가는 이유가. 교회가면 사람들이 권사님 집사님 장로님이라고 우러러 봐주고, 날 위해 기도해주겠다 하고. 노래도 부르고 손벽도 치며 집단 의식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는 면도 크다 생각합니다. 위에 쓰신 집단 최면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지속적 입금을 뽑아내려면 대면 예배가 필요한 것입니다. 피라미드도 비슷하죠 ㅎ
네. 남녀 분탕질하기 싫습니다만 솔직히 남자분들이 백마타보고 간다라는 표현은 저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말던 니네 돈이고 니네 몸이고 니 자유니 머라 하진 않았지만, 그런말한 사람들 옆에만 가도 성병 걸릴까봐 그런 얘기제 앞에서 하면 , 이후 식사도 같이 안하고 말 안 섞었네요.
시골로 다녀와서 그런가 그런 권유 제가 받은 적도 주변에서 본적 조차도 없네요. 서울에 있어도 할거 다 해요. 같이 자자 놀자 술마시자 권유는 유럽여행 할때랑 서울에서 다 겪은거 같네요. 보수적이라 거부 했지만 옷속으로 손넣고 더듬은 케이스도 있어요. 당장 이태원, 강남, 홍대 클럽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