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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은 그렇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자게에서 뒤집어진건 오유 내에서 시게에 반하는 유저들이 자게로 모여서 관리자의 불합리한 처벌에 대한 분노+시게 분리 요구로 폭발하고 있는 중이구요.

2822 2017-12-19 03:04: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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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의료게시판에 시게와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하다가 관리자차단을 당한게 기폭제가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2821 2017-12-19 03:02:2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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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냥 시게 분리되고 관리자 나와서 해명하고... 오유 마게는 이대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마도카는 제가 정말 싫어하는 커뮤라서 가고싶지 않은데 마게조차 없으면 저는 이제 갈만한 마비 커뮤를 모두 잃어버리게 됩니다TT 다같이 손에 손잡고 새 커뮤 찾아 떠나자고 할 수도 없잖아요... 드디어 울프섭에 마게의 뉴비님들도 좀 들어오고 있는데 이럴 순 없어...(???

2820 2017-12-19 03:00: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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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저 한줄이면 다 설명이 되네요 관리자의 횡포...ㅠㅠㅠ뭐하러 길게 설명했죠 저는...ㄸㄹㄹ
그렇지만 지금 이 상황은 오로지 관리자의 횡포뿐만 아니라 시게 유저들에 대한 분노 또한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걸 제가 설명했다고 생각하겠습니다ㅜㅠ

2819 2017-12-19 02:58:0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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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북유게와 시게의 합작으로 차단당하고 반대테러로 글이 내려가면서 그동안 시게의 모습에 거부감을 느낀, 혹은 피해를 본 사람들이 시게분리를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시게분리를 외치던 사람들이 하나 둘 차단이 돼요. 처음에는 평소처럼 신고를 통한 차단이었습니다만 저 첫 덧글의 링크를 보시면... 결국 군게 사태처럼 관리자 차단을 당하는 사람도 나왔죠.
몇몇 군게유저들이 증언했던 대로 되고 만 겁니다. 유독 시게 유저들은 관리자차단을 잘 당하지 않는데, 시게에 반하는 유저들은 과거 일까지 샅샅이 뒤져서 관리자차단을 내릴 건수를 찾아 차단당한다고.
(곁다리로 본인인증도 있습니다. 저도 군게에서 시게발 어그로와 키배붙고 다음날 본인인증이 뜨더라구요. 신고를 당하면 오유 들어오면서 본인인증 창이 뜹니다. 요 최근 본인인증 처음 해보신 분들이 늘었어요.)
아직도 관리자는 왜 유독 시게에 반하는 사람들만이 관리자차단을 잘 당하는지 해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시게분리 토픽에 대해서도 아무 반응이 없구요. 이 상황에 유저들이 들고 일어난겁니다.

2818 2017-12-19 02:51:1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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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게는 이제 차단 푸셔도 됩니다... 다 죽었거든요. 저처럼 옆에서 지켜보던 사람들 아니면 차단당하고도 돌아온 사람들 정도입니다. 이제 우리끼리 베스트 보내는 것도 힘들어요.
여하튼 설명 계속 하자면
군게때 충돌하면서 루리웹의 ‘수용소’, ‘좌파일베’정도의 평가를 받는 북유게와 시게인들이 손을 잡았고(혹은 두 게시판 유저는 사실 같았고 사이트에 따라 다른 모습을 드러냈을 수도 있지요)
이들은 vs. 군게, vs. 과게에서도 참전하며 의료게와의 충돌에서도 참전합니다. 오유 유저들을 신고해서 차단시키고 반대를 넣어 글을 끌어내리는데 일조하고, 심지어는 북유게 내에서 소위 ‘군마드 리스트’ 즉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실제로 신고를 통해 차단시키기도 했습니다. 이번 의료게때도 모 유저분이 그렇게 당했구요. 군마드라 조롱하는 리스트에 있던 분입니다.

2817 2017-12-19 02:47:4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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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케어 문제로 의료게가 호소하며 사람들을 설득하는 와중에도 시게는 계속해서 비논리적 주장을 펼치며 여태까지 다른 게시판들에서 했던 것처럼 너는 적폐다, 문재인의 정책에 반대하다니 너는 일베다, 너는 알바다를 선언하며 의료게시판 사람들을 몰이하기 시작합니다. 욕설 비난정도야 뭐 시게의 타게 사냥 과정에서 일상적으로 있던 일이구요.
그러다 유저들이 ‘대체 왜 시게는 여태까지 다른 게시판들과 그렇게나 많은 충돌을 일으키면서도, 오유의 규칙을 대놓고 어기면서도 제재가 없는가?’라는 생각에 도달하게 됩니다.

2816 2017-12-19 02:44:5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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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오늘 밤의 일만 설명하면 저렇게 되고... 좀 올해 내내 삐그덕대고 있었는데, 올 봄 시게 vs. 군게에서 군게 유저들이 대거 쓸려나가고(시게는 별다른 영향 없었음), 늦은 봄~여름에 과게에서도 시게에서 와서 분탕치고 가는데 여전히 시게는 별 영향 없었고, 이번엔 의료게입니다. 또다시 시게와 맞붙었는데 이번엔 봄 여름과는 좀 상황이 달라졌죠.

2815 2017-12-19 02:39:2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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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오유 유저들한테도 알바몰이 적폐몰이 욕설 반말 다 했는데요?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일베취급 야당취급 다 해주시던데요 시게 분들은?

2814 2017-12-19 02:27:17 0

아 크리스마스에 ㅁㅌ가고 싶다 [새창]

혼자 가서 신선회 드시면 되겠네요!

2813 2017-12-19 02:03:13 0

[저격]'오만한계란찜' 님 시게에서 보이시길레 생각나서 들고왔습니다^^ [새창]

어디서 도플갱어를 꼬셔오셨나
밀레시안님 그쪽 아니에요 정신차리세요^^^^

2812 2017-12-19 01:36:57 0

[저격]'오만한계란찜' 님 시게에서 보이시길레 생각나서 들고왔습니다^^ [새창]

지금이 기회다
톨비쉬는 제 남잡니다 오징어 여러분!!!
루에리도 제 남잡니다!!!
두명 다 제겁니다!!!

2811 2017-12-19 00:41:04 12

그 게시판 유저들이 얼마나 이상하냐면 [새창]

누굴 지지하든지 예의바르게, 상대의 말을 존중하면서, 입닥치라고 하지 말고, 내 편 아닌 너는 개자식일거라고 지레짐작으로 몰이하지 말고, 윽박지르지 말고 논리적으로, 좀 민주시민다운 모습 보이라구요
누구 지지하는지는 지금 문제가 안된다고 몇날 며칠 떠들어도 1도 안 듣는 그 태도가 지금 이 사달을 낸건데
아직도 안 듣죠?

2810 2017-12-19 00:35:01 18

상황 갈때까지 감 이거는 어느 한쪽이 끝장나야 끝날 문제임 [새창]

군게때도 그렇게 타오르다 군게 사람들 차단으로 썰려나가고 조용해졌어요. 이젠 화력이랄 것도 없어짐 성냥개비면 모를까.
운영자가 계속 조용히 있는다면 아마 그때랑 비슷한 결과가 나올 겁니다. 그땐 다들 기습차단에 대비해야 돼요.

2809 2017-12-19 00:33: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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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자게는 카페 파서 분리되어 나가는 건가요?
자게인 아니어도 따라가도 되나...
생각같아선 제 서식게시판도 오유 느낌 나는 그런데로 새로 땅사고 건물세워서 다같이 이주했으면 좋겠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