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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올때치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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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2017-12-01 01:39:15 0
막 쓰기 무난한&손상모(지성)샴푸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7/12/01 01:01:14
얼마전에 20만 들여서 염색을 해서......자르기엔...........크흡...ㅠㅜㅠㅜㅠ 추천 감사합니다......!!
1111 2017-12-01 01:16:05 16
찌질함에서 탈출하고 싶네요 [새창]
2017/12/01 00:57:40
지금 저도 옷만 해도 인터넷에서 사면 10벌중 6벌 정도 실패봅니다. 아직 제가 발품을 덜 팔았다는 증거죠. 머리 관리도 그냥 하는게 아닙니다. 빗만 해도 몇종류를 바꿔보고 시중에 있는 샴푸 트리트먼트 리뷰 다 살피고 바꾸고 심지어 정전기때문에 드라이기도 살펴서 씁니다. 머리감고나서 바르는 에센스도 두종류고 말리기 전과 후에 쓰는게 있습니다. 제가 그냥 이걸 알았을까요? 미용실 갈때마다 좋다 싶으면 사오기도 하고 물어서 제가 사기도 하고 거기다 모자라다 싶으면 일주일 가까이 내내 리뷰를 살피고 돌아다니면서 직접 봅니다. 머리만 해도 이런데 자기한테 맞는 아이템이 당장 뿅 하고 나타날 수가 없어요.
답답하실진 몰라도 자신에게 시간과 공을 들이면 그만큼 티가 납니다. 인내심을 가지시고 계속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1110 2017-12-01 01:08:09 25
찌질함에서 탈출하고 싶네요 [새창]
2017/12/01 00:57:40
3년넘게 임신 및 육아를 하느라 옷 화장품 하나 몰랐던 줌마가 첨언을 하자면 시간을 들이셔야 합니다. 내 피부는 어떤색인지부터 시작해서 피부톤에 맞는 컬러로 옷을 찾아볼 것이며 당장 나가서 옷 사이즈부터 직접 재보는 걸로 시작합니다. 머리는 중심가 유명한 미용실(비싼곳 말고 입소문 난)에 가셔서 추천해달라고 큰맘 먹고 이미지를 확 바꿔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머리 왁스도 브랜드별 질이 다 다릅니다. 저도 한때 머리 왁스만 스무개 될 정도로 이거저거 다 발라봤습니다. 반곱슬에 잔머리 가라앉힐려구요.
화장품도 발품 팔아야 합니다. 남자라고 부끄러워 마시고 당당히 들어가셔서 맨즈 라인에 가서 기초를 봅니다. 피부과부터 가셔서 자기 피부가 어떤 상태인지도 보는것도 좋습니다. 그러면 화장품 고르기도 쉬우니까요.

이거저거 다 귀찮다라고 생각하면 그냥 그대로 끝입니다. 힘내시고 조금 더 시간을 들이셔서 여러가지 계속 살펴보세요. 여자들이 인생템 찾는데는 10년도 걸리는 경우도 많아요.
1109 2017-11-30 23:30:06 0
요즘 한국 길거리 상황 [새창]
2017/11/30 09:15:54
아랫지방 있다 윗지방으로 이사왔는데요 오지게 추워서 유행이고 나발이고 겨울 되기 전부터 롱패딩 마련해서 입고다니고 있어요.... 살기위해서 입는건데..ㅠㅠ
1108 2017-11-26 19:01:11 1
와이프와의 작은 다툼을 풀어주실분 [새창]
2017/11/24 11:32:28
그냥 더 비싸고 좋은 바디로션과 꽃 한송이면 님이 이길듯 합니다.
1107 2017-11-26 18:52:33 13
음식 특이취향? 있으시면 댓글달아봅시다 [새창]
2017/11/26 10:10:52
오뚜기 스프에 스파게티 면만 삶아서 비벼먹어요. 맛있어요 은근
1106 2017-11-25 15:43:29 39
내년부터 '남는' 초등학교 교실, 국공립어린이집으로 활용 [새창]
2017/11/25 12:31:45
반대로 그만큼 국공립 어린이집이 늘어나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부모들도 늘어나겠네요. 맡길곳이 없어서도 육아를 포기하니까요.
1105 2017-11-25 14:02:48 16
네살 아들...육아 너무너무 힘들어요. [새창]
2017/11/24 23:50:58
그냥 투정같은 글이였는데 다들 이렇게 신경써서 댓글을 남겨주시니 몸둘바가 없네요ㅠㅠ 오늘도 여전히 모를일이 일어나겠지만 힘들때마다 와서 다시 읽어볼께요. 댓글 지우지 말아주세요ㅠㅠ
1104 2017-11-25 00:10:15 7
며느리는 섭섭해하는것도 안된다는데요.. [새창]
2017/11/24 21:55:55
아 미친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왜요 사부인 돌아가시면 안볼 사이에요? 그런것도 아니면서 큰 수술 하는데도 안보내줘요? 거기다가 남편색...아... 미1친놈 지들 집안 제사 지내는건데 왜 부인을 거기다가 부려먹어요? 효도는 셀프로 하라고 해요 나쁜새끼......
아 욕나와 ㅠ
1103 2017-11-24 21:17:01 0
지방시가 드디어...! [새창]
2017/11/24 20:47:28
근데 금방 지워지긴 하네요(시무룩) 애기 로션으로 훅 지워지는거 보니 지속력이 좀 아쉽긴 한데 뭐 우리가 그런거 언제 따졌나요! 이쁘면 그만이야!
1102 2017-11-24 20:57:00 0
지방시가 드디어...! [새창]
2017/11/24 20:47:28

앗 사진이 안올라갔다
1101 2017-11-24 20:56:03 0
지방시가 드디어...! [새창]
2017/11/24 20:47:28
위가 305번 아래가 205번입니다. 보기보단 205번이 그래도 분홍끼가 많이 도는 코랄이네요! 색 넘나 이쁜 ㅠㅠㅠㅠ 나에게 어울릴까요...? 뭣보다 너무 글로시하진 않고 속이 촉촉해서 지금 바르기 좋을거 같아요! 근데 립밤은 바르고 써야겠네요.
1100 2017-11-24 20:54:08 2
지방시가 드디어...! [새창]
2017/11/24 20:47:28

왼쪽이 305번 오른쪽이 205번인데 보기로는 205번이 약깐 주황끼가 도네요...불안...
1099 2017-11-24 20:48:34 0
지방시가 드디어...! [새창]
2017/11/24 20:47:28

넘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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