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바냥이예요. 예민한 애들은 마취가 완전히 풀리기 전까지 자기 몸이 이상하니 계속 난리일 수 있고요. 문제는 그러다 부딪혀서 다치는거라 좁은 곳에서 안정 취하게 해주셔야 해요. 순한 애들도 감각이 이상하니 부딪히기도 하고요... 근데 생각해보면 병원에서는 이야기 안 해주더군요. 구토 하는지만 살피라 하고...;;
웃자고 하는 이야기였고요... (안 웃기면 죄송 ㅠㅠ) 다만 시험 망치면 어머니가 작성자님 등짝스매싱 하는 것으로 끝나겠지만 작성자님 굶어서 아프면 어머닌 자신께서 못챙겨서 그렇다고 당신탓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그게 엄마 마음일테니까요. 어머니가 챙겨주신 식사 맛나게 드시고 밥심으로 열심히 하셔서 시험 잘 보세요♥
테이블 치우는 건 본 적도 없고 안 친절하고 주문 엉망으로 받고 .... 집에 와서 주문한게 없어도(결제는 받은만큼만) 이 매장은 걍 좀 포기하는 기분이라 전화하기도 싫더라고요. 장사가 안될래야 안될수 없으니 정말 관리도 안하는 것 같아요. 같은 번화가 24시여도 구월동 킴스 1층은 그래도 훨씬 낫던데...
이 영상 몇년전에 국내 영상(?)으로 본건데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고양이가 기본적으로 체온이 높아서 개보다 덜하지만 땀을 안흘려서 혀 내밀고 저리기도 해요. 함참 뛰어 놀거나 여름에 외출해서 긴장하면 가끔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물건 물어오는 야옹이가 꽤 되더라고요. 근데 우리 애들은 하나도 안 그랴 엉엉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