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마트는 정착되었는데 편의점은 잘 정착 안되는 것 같아요. 전 비닐 봉투 싫어해서 마트 갈 땐 장바구니 챙겨가고 편의점은 보통 물건 많지 않으니 부둥켜 안고 오는데 동네편의점에선 꼭 봉투값도 안받고 비닐봉투에 먼저 담으시더라고요. 본문처럼 동네장사에서 봉투값 받는다고 시비거는 사람들 때문이
게임을 즐겁게 하면 되지 누구는 하면 안되는게 어딨어요. 뭐, 솔큐 돌리다보면 현실에서 여자랑 말도 못해보고 그런 애들은 많아 보이긴 합니다. 그래서 여유 있으면 유툽이나 트위치 스트리밍도 같이 돌립니다. 끝나면 동영상 남아서 나중에 고소미 먹일 필요 있을 때 대비하려고요. 아, 그리고 입터는 애들 너무 피곤하면 짬짬히 클린한 봇전 고수 돌려요. 그리고 젠야타한테 뚝배기가 깨지죠 ㅠㅠ
1. 캡쳐러가 학생한테 6만원에 애완조류를 분양 2. 학생이 분양받은 애완조류를 가격을 3배 올려 판매하면서 출신(?)까지 세탁하려다가 발목링(발목에 둘려진 인식표) 언급하니 말 바꿈 3. 캡쳐러 대노하여 관련 카페에 내용 공유하겠다고 함
애완동물숍이 아닌 애완동물 커뮤에서 분양할 때는 가격 많이 부르지 않고 보내는 경우가 많아요. 전 냥덕이라 예를 들면 고양이는 보통 3~5만원 정도에 책임비조로 분양 보내는 경우가 많고요. 애들 한두달 식비만 받고 분양 보내는 건 다른 뜻 없이 정말 잘 키워주길 바라는 마음 떄문이었으니 잘 키우겠다는 사람이 돈벌이로 애를 다시 매매하는 꼴보면 눈 뒤집히겠죠. 환경 자주 바뀌면 무척 스트레스 많이 받을텐데 그것도 분양 보내는 사람 입장에선 속상한 일이죠.
옷~ 오사카성 구경하고 지하철 쪽 로소에서 우연히 사 먹은 건데 유명한가보네요. 생크림은 모르겠지만 빵은 확실히 먹다보면 쫀득해요. 단면 보면 가운데가 떡처럼 좀 하얗기도 해서 먹으면서 찹쌀 들어갔나 했거든요. 전 치즈 도리아 같은 것도 잘 먹어서인지 느끼하단 느낌은 없었어요. 생크림 많고 빵이 찰기 있네 정도?
위에 나오긴 했지만 저도 김용의 영웅문 3부작이요. 초등... 사실 국민학교 5학년 때 이불 뒤집어 쓰고 엎드려서 총 18권 미친듯이 읽었어요. 그것도 여러번... 인생에서 그렇게 잠을 잊고 읽은 다른 책이 아예 없진 않았지만 그래도 기억나는 건 영웅문 3부작이네요. 개인적으론 남녀주인공 가슴 아픈 일도 없고 남자가 오락가락 하지 않는 1부를 가장 좋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