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국정교과서 사진 ‘일본인’ 최종 확인
표지에 나온 두 어린이 모두 일본인이라고, 일본의 사진 공급업체가 확인했습니다.
나머지 3권의 표지 역시 일본이나 영국 업체가 공급한 것으로 모델은 모두 외국인입니다.
교육부는 이에 따라 해당 교과서 4권의 표지 디자인을 내년부터 전면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뒤늦은 대책이라는 비판이 많습니다.
더욱이 우리 교과서를 만들며 외국인 사진을 가져다 쓰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나라 밖에서까지 조롱을 받았지만,
교육부와 해당 출판사는 끝내 공식 입장표명은 거절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713906&ref=D
이런느낌입니다.